약식


식품코드	180004

분류	기호식 > 떡류 > 기타

문헌명	주식시의(酒食是儀)

저자	연안이씨

발행년도	18세기 후반

IPC	A23L 1/182, A23L 1/10

DB구축년도	2015

식재료

[대추 1 말 주재료] [밤 1 말 주재료] [찹쌀 1 말 주재료] [노란 꿀 1 식기 주재료] [기름 1 되 부재료] [진한 검은 장 1 종지 주재료]

조리법

1) 대추 1말을 채치고 밤 1말은 3쪽씩 낸다.
2) 찹쌀 1말을 물에 반나절만 담군다음 익힌다.
3) 쌀알이 막 익거든 바로 꺼내어 더운 김에 대추와 밤을 함께 섞는다.
4) 노란 꿀 1식기, 기름 1되, 진한 검은 장 1종지를 넣고 고루 섞는다.
5) 대추와 밤은 사이사이 쪄서 떡과 같이 놓아 안치고 찹쌀로 덮어 찐다.
- 밑과 위에는 대추와 밤을 두지 않는다.
- 대추와 밤을 넣고 쪄도 검붉게 되니 대추씨 삶은 물을 사용하기도 하나 많이 넣으면 질기 쉽다.
- 건시를 넣으면 떫어 좋지 않다.

원문명

약식 > 약식법 > 약식법

원문

찹살 말이면 죠흔 초 말 밤 말 넉넉히 고 초난 치고 밤은 솃식 후의 찹살 너무 당구지 말고 분슈여 담가다가 쌀알이 막 익거든 즉시 여 더운 김의 초 밤 셕거 황쳥 식기 기름 되 긴 거문 장 죵 치고 고로 셕거되 초와 밤은 이이 셔 과 갓치 노와 안치고 찹쌀가로 덥퍼 되 밋과 우히 초 밤 두지 말고 도 검불그니 초 씨 살문 물 조흐니 과히 치면 질기 쉽고 건시 너으면 버 좃치 못니라

번역본

찹쌀 1말이면 좋은 대추 1말, 밤 1말 넉넉히 하고 대추는 채치고 밤은 3쪽씩 낸 후에 찹쌀을 <물에> 너무 담그지 말고 반나절만 담갔다가 <익힌다.> 쌀알이 막 익거든 즉시 내어 더운 김에 대추와 밤을 함께 섞어 노란 꿀 1식기, 기름 1되, 진한 검은 장 1종지를 넣고 고루 섞되 대추와 밤은 사이사이 쪄서 떡과 같이 놓아 안치고 찹쌀을 가장자리로 덮어 찌되 밑과 위에는 대추와 밤을 두지 말고 쪄도 검붉으니 대추씨 삶은 물이 좋으나 많이 넣으면 질기 쉽고 건시를 넣으면 떫어 좋지 않다.

조리기구

키워드

약식, 약식법, 대추, 밤, 찹쌀, 노란 꿀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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