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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코드 122930
    분류 기호식 > 떡류 > 기타
    문헌명 우리나라 음식 만드는 법(우리나라음식만드는법)
    저자 방신영(方信榮)
    발행년도 1954년
    IPC A23L 1/182, A23L 1/10
    DB구축년도 2013

h2mark 식재료

[찹쌀 주재료] [물 부재료] [밤 주재료] [대추 주재료] [흑설탕 부재료] [간장 주재료] [기름 부재료] [계핏가루 부재료]

h2mark 조리법

1) 찹쌀을 깨끗이 씻어서 이물질 없이 일어 3∼4시간 동안 물에 담가 불린다.
2) 밤은 껍질을 벗기고 4등분으로 썰고, 대추는 씨를 빼고 가늘게 채를 쳐놓는다.
3) 불린 찹쌀은 건져서 물을 다 뺀 후에 지에밥을 쪄서 뜸을 잘 들인다.
4) 지에밥이 뜨거울 때에 큰 그릇에 쏟아놓고 흑설탕을 넣고 주걱으로 충분히 섞어서 밥알이 한 개라도 서로 붙지 않도록 풀어준다.
5) 여기에 간장과 밤, 대추, 기름을 넣고 섞어서 작은 시루에 베보자기를 펴고 쏟아서 다시 푹 쪄놓는다.
6) 뜸을 들여서 그릇에 담아 계핏가루를 약간씩 뿌리고 잣을 얹어서 놓는다.
- 지에밥을 쪄서 고르게 익혀야 약식이 잘되고 쌀이 한 알이라도 희끗희끗한 것이 있으면 선 것이므로 찬물을 훌훌 뿌려서 다시 한 번 더 김을 올린 다음 푼다.
- 섞은 것이 질어서 흘러내릴 염려가 있으면 설탕, 기름을 조금씩 남겼다가 김이 충분히 오른 후에 모두 넣고 잘 섞은 다음 또 다시 김을 올린다.
- 뜨거울 때보다 식은 후에 빛이 더 검어진다.
- 흑설탕 대신에 황설탕이나 백설탕을 넣을 때는 빛이 희어서 약식 고유의 색깔이 나오지 않으므로 대추분량을 넉넉히 두어 만든다.

h2mark 원문명

약식 (사철) > 약식 (1) (사철) > 약식 (사철)

h2mark 원문

재료(이십인분) 찹쌀 한되 기름 반홉 흙설탕 삼분의이근 밤 이십개 대추 오십개 간장 다섯큰사시 계피가루 두큰사시 실백 두큰사시 1. 찹쌀을 정히 씻어서 잘 일어가지고 서너시간 동안 물에 담가 불리고 2. 밤은 껍질을 넷에 썰고, 3. 대추는 씨를 빼고 가늘게 채를 쳐서 놓고, 4. 찹쌀을 건저서 물을 다 뺀후에 제밥을 쩌서 뜸을 잘들여서, 5. 제밥이 뜨거울 때에 큰 그릇에 쏟아놓고 흙설탕을 넣고 주걱으로 충분히 섞어서 밥알이 한 개라도 서로 붙지 않도록 풀어가지고, 6. 여기에 간장과 밤, 대추, 기름을 넣고 잘 섞어서 작은 시루에 베보를 펴고 쏟아서 다시 푹 쩌놓고, 7. 뜸을 들여서 그릇에 푸고 계피가루를 약간씩 뿌리고 실백을 얹어서 놓는다. [비고] 1. 지에밥을 쩌서 고르게 익여야 약식이 잘되고 쌀한알이라도 희끗희끗 한것이 있으면 선 것이니 찬물을 훌훌 뿌려서 다시 한번더 김을 올려서 푸라. 2. 섞은것이 질어서 흘러내릴 염려가 있거든 설탕 기름을 조금씩 남겼다가 김이 훨씬 오른 다음에 다 넣고 잘 섞어서 또 다시 김을 올리라. 3. 뜨거울 때보다 식은 후에 빛이 더 검어지는 것이다. 4. 밤이 없을 때에는 고구마를 대신 넣어도 좋다. 5. 설탕이 없을 때에는 엿을 녹여 넣든가 꿀을 넣어 할 수도 있다. 6. 흙설탕이 없을 때에는 황설탕에나 백설탕을 넣고 할수 있으나 빛이 희어서 약식의 원 색이 나오지 않으니까 대추분량을 좀더 넉넉히 두고 하라.

h2mark 번역본

재료(20인분) 찹쌀 1되, 기름 1/2홉, 흑설탕 2/3근, 밤 20개, 대추 50개, 간장 5큰술, 계핏가루 2큰술, 잣 2큰술 1. 찹쌀을 깨끗이 씻어서 잘 일어 3∼4시간 동안 물에 담가 불리고 2. 밤은 껍질을 벗기고 4등분으로 썰고, 3. 대추는 씨를 빼고 가늘게 채를 쳐놓고, 4. 찹쌀을 건져서 물을 다 뺀 후에 지에밥을 쪄서 뜸을 잘 들여서, 5. 지에밥이 뜨거울 때에 큰 그릇에 쏟아놓고 흑설탕을 넣고 주걱으로 충분히 섞어서 밥알이 한 개라도 서로 붙지 않도록 풀어, 6. 여기에 간장과 밤, 대추, 기름을 넣고 잘 섞어서 작은 시루에 베보자기를 펴고 쏟아서 다시 푹 쪄놓고, 7. 뜸을 들여서 그릇에 푸고 계핏가루를 약간씩 뿌리고 잣을 얹어서 놓는다. [비고] 1. 지에밥을 쪄서 고르게 익혀야 약식이 잘되고 쌀이 한 알이라도 희끗희끗한 것이 있으면 선 것이므로 찬물을 훌훌 뿌려서 다시 한 번 더 김을 올린 다음 푼다. 2. 섞은 것이 질어서 흘러내릴 염려가 있으면 설탕, 기름을 조금씩 남겼다가 김이 충분히 오른 후에 모두 넣고 잘 섞은 다음 또 다시 김을 올린다. 3. 뜨거울 때보다 식은 후에 빛이 더 검어진다. 4. 밤이 없을 때에는 고구마를 대신 넣어도 좋다. 5. 설탕이 없을 때에는 엿을 녹여 넣든가 꿀을 넣고 할 수도 있다. 6. 흑설탕이 없을 때에는 황설탕이나 백설탕을 넣고도 할 수 있으나 빛이 희어서 약식 고유의 색깔이 나오지 않으므로 대추분량을 넉넉히 두어 만든다.

h2mark 조리기구

주걱, 작은 시루, 베 보자기

h2mark 키워드

약식, 사철, 찹쌀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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