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식


식품코드	109289

분류	기호식 > 떡류 > 기타

문헌명	조선요리법(朝鮮料理法)

저자	조자호(趙慈鎬)

발행년도	19.43

IPC	A23L 1/182

DB구축년도	2012

식재료

[찹쌀 주재료] [밤 주재료] [대추 주재료] [검은 설탕 부재료] [참기름 부재료] [꿀 주재료] [진간장 주재료] [잣 주재료]

조리법

1) 찹쌀을 깨끗하게 씻어서 되게 밥을 짓는다.
2) 한편으로는 밤을 삶아 까고, 대추를 쪄서 씨를 뺀다.
3) 검은 설탕을 끓여 고운 체에 걸러 놓은 후 밥이 다 되었거든 퍼서 놓고, 준비해 놓은 고명을 넣고 버무린다.
4) 참기름, 꿀, 진간장 등을 알맞게 넣어 버무려서 오지그릇에 담아 솥에 중탕해 익힌다.
5) 그릇에 담고 잣은 얹는다.

원문명

약식 급히 하는 법 > 약식속히하는법 > 약식 급히 하는 법

원문

약식을 급하게하는 것은 좋은찹쌀을 정하게씻어서 되게밥을짓고 한편으로는 밤을삶어까고 대추를 쩌서 씨를뺍니다. 검은설탕을끓여 고운체에다걸러놓은후 밥이다되었거든 퍼서놓고 준비해놓은고명을 처서버무리는데 분량은 위에것과같읍니다. 참기름 꿀 진간장등을 알맞히두고 버무려서 오지그릇에담어 솔에중탕해익힙니다. 그릇에담고 실백은얹읍니다.

번역본

약식을 급하게 하는 것은 좋은 찹쌀을 깨끗하게 씻어서 되게 밥을 짓고 한편으로는 밤을 삶아 까고 대추를 쪄서 씨를 뺀다. 검은 설탕을 끓여 고운 체에 걸러 놓은 후 밥이 다 되었거든 퍼서 놓고 준비해 놓은 고명을 넣고 버무리는데 분량은 위(☞1)에 것과 같다. 참기름, 꿀, 진간장 등을 알맞게 두고 버무려서 오지그릇에 담아 솔에 중탕해 익힌다. 그릇에 담고 잣은 얹는다. ----- ☞1: 약식, 조선요리법

조리기구

오지자배기 (또는 놋양푼), 키, 고운 체, 솥(또는 시루), 그릇

키워드

약식 급히 하는 법, 찹쌀, 밤, 대추, 설탕, 참기름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