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식


식품코드	109288

분류	기호식 > 떡류 > 기타

문헌명	조선요리법(朝鮮料理法)

저자	조자호(趙慈鎬)

발행년도	19.43

IPC	A23L 1/182

DB구축년도	2012

식재료

[찹쌀 1 말 소두 주재료] [밤 깐 것 2 되 주재료] [대추 2 되 주재료] [검은 설탕 2 근 부재료] [꿀 2 공기 주재료] [진간장 1.5 공기 주재료] [참기름 2 공기 부재료] [잣 0.5 공기 주재료] [황설탕 1 근 부재료]

조리법

1) 찹쌀을 깨끗이 씻어서 키로 까불어 맑은 물이 나도록 씻어서 하루 동안만 담가 건져 술밥 찌듯 푹 찐다.
2) 뜸을 들이는 동안 밤도 삶아 까고, 대추도 씨를 뺀다.
3) 대추씨는 검은 설탕과 같이 끓여서 고운 체로 걸러 놓는다.
4) 밥이 다 익었거든 큰 그릇에 쏟아놓고 여러 가지 고명을 다 넣어 골고루 버무린다.
5) 오지자배기나 놋양푼 같은데 담아서 솥에 물을 붓고 중탕을 해서 익힌다.
6) 시루에 하는 것보다 간편하고 좋다.
7) 잣은 그릇에 담고 위에다 얹는다.
- 시루에 찔 때는 안친 위에다 밀가루 반죽해서 얇게 밀어 위를 푹 덮어 찐다.

원문명

약식 > 약식 > 약식

원문

재료 찹쌀소두한말, 밤깐것두되, 대추두되, 검은설탕두근, 꿀두공기, 진간장한공기반, 참기름두공기, 실백반공기, 황실탕한근, 꿀이없으면 안넣어도 좋음. 만드는법 액미안섞인 찹쌀을 정히쓸어서 키로까물어 맑은 물이나도록 씻어서 하루동안만 당겄다가 건저서 술밥찌듯 쩌가지고 흠신 뜸을들이는 그동안 밤도삶어까고 대추도 씨를빼는데 대추씨는 검은설탕과 같이 끓여서 고운체로 걸러놓은후 밥이다익었거든 큰그릇에 쏟아놓고 여러가지고명을 다넣고고루버무려서 오지자배기나 놋양푼같은데담어서 솥에물을 붓고 중탕을해서익힙니다. 시루에하는것보다 경편하고좋읍니다. 실백은 그릇에담고 위에다얹읍니다. 시루에 찔제는 안친위에다 밀가루 반죽해서 얇게밀어 위를푹덮어 찌십시오.

번역본

재료 찹쌀 소두 1말, 밤 깐 것 2되, 대추 2되, 검은 설탕 2근, 꿀 2공기, 진간장 1공기반, 참기름 2공기, 잣 1/2공기, 황설탕 1근 만드는 법 갱미 안 섞인 찹쌀을 깨끗이 씻어서 키로 까불어 맑은 물이 나도록 씻어서 하룻동안만 담가 건져 술밥 찌듯 쪄서 푹 뜸을 들이는 동안 밤도 삶아 까고 대추도 씨를 빼는데 대추씨는 검은 설탕과 같이 끓여서 고운 체로 걸러 놓은 후 밥이다 익었거든 큰 그릇에 쏟아놓고 여러 가지 고명을 다 넣어 골고루 버무려서 오지자배기나 놋양푼 같은데 담아서 솥에 물을 붓고 중탕을 해서 익힌다. 시루에 하는 것보다 간편하고 좋다. 잣은 그릇에 담고 위에다 얹는다. 시루에 찔 때는 안친 위에다 밀가루 반죽해서 얇게 밀어 위를 푹 덮어 찐다.

조리기구

오지자배기 (또는 놋양푼), 키, 고운 체, 솥(또는 시루), 그릇

키워드

약식, 찹쌀, 밤, 대추, 설탕, 꿀, 진간장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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