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산춘


식품코드	104078

분류	주류 > 양조곡주 > 순곡주류

문헌명	산림경제(山林經濟)

저자	홍만선(洪萬選)

발행년도	1700년대

IPC	C12G 3/02, C12G 3/00

DB구축년도	2012

식재료

[쌀 1 말 (또는 10말) 주재료] [누룩 3 홉 주재료] [밀가루 3 홉 부재료] [물 2.5 병 부재료]

조리법

1) 쌀 1말에 누룩 3홉, 밀가루 3홉을 섞고, 여기에 물 2병 반을 넣으면 상등품 술이 된다.
- 혹은 물 3병을 넣으면 술이 더욱 좋게 된다.
2) 10말을 빚을 경우 4말로 밑술을 담그고, 6말로 덧술을 빚는다.
3) 덧 빚는 쌀은 물에 담가 불린 뒤 건져 내어 물을 더 넣지 않고 쪄서 그대로 시루 안에 둔다.
4) 3)의 찐 밥이 식으면 밑술이 담긴 항아리에 넣고 동쪽으로 뻗은 복사 나뭇가지로 밑술과 함께 힘껏 휘저어 버무린다.

원문명

약산춘법 > 藥山春法 > 약산춘법

원문

每米一斗，用三合末三合入水二半亦旨酒或用水三猶好。欲釀十斗則以四斗，以六斗添釀。而添釀之米浸水拯出更不調水而蒸之，仍置甑中，待其熱氣少出，便納酒本瓮中，以東向桃枝酒力攪之。餘法皆上同。

번역본

쌀 1말에 누룩 3홉, 밀가루 3홉을 섞고, 여기에 물 2병 반을 넣으면 좋은 술이 된다. 혹은 물 3병을 넣으면 술이 더욱 좋게 된다. 무릇 10말을 빚을 경우 4말로 밑술을 담그고 6말로 덧술을 빚는데, 덧 빚는 쌀은 물에 담가 불린 뒤 건져 내어 물을 더 넣지 않고 쪄서 그대로 시루 안에 둔다. 더운 김이 다소 빠지면 밑술이 담긴 항아리에 넣고 동쪽으로 뻗은 복사나뭇가지로 밑술과 함께 힘껏 휘저어 버무린다. 나머지 법은 모두 위와 같다.

조리기구

항아리, 시루

키워드

약산춘법, 藥山春法, 쌀, 누룩, 밀가루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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