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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코드 178019
    분류 기호식 > 한과류 > 유밀과
    문헌명 규합총서(閨閤叢書)
    저자 빙허각이씨(憑虛閣李氏)
    발행년도 19세기 초
    IPC A23G 3/00, A23G 3/34
    DB구축년도 2014

h2mark 식재료

[밀가루 1 말 [약과] 주재료] [기름 0.5 되 [약과] 주재료] [소주 1 보시기 [약과] 정도 부재료] [꿀 2 되 [약과] 주재료] [잣가루 [약과] 부재료] [기름 3 되 [즙청] 주재료] [꿀 3 되 [즙청] 주재료] [계피 [즙청] 부재료] [후추 [즙청] 부재료] [마른 생강 [즙청] 부재료] [생강즙 [즙청] 부재료]

h2mark 조리법

1) 밀가루 1말에 기름 0.5되, 소주 1보시기 정도, 꿀 2되를 함께 넣어 반죽한다.
- 반죽을 치댈 때 반죽이 되면 꿀을 더 넣어가며 반죽한다.
2) 반죽을 홍두깨로 밀어 펴서 모양을 만든다.
- 다식과나 약과 등 모양은 마음대로 만든다.
3) 솥에 기름을 붓고 모양을 낸 약과반죽을 차례로 벌여 놓는다.
4) 숯불에 수저로 뒤집어가며 타지 않게 지져서 약과반죽이 떠오르면 수저로 눌러 가며 속까지 익도록 지진다.
5) 4)의 약과반죽이 속까지 익어 위가 부풀어 오르면 건져낸다.
6) 기름 3되와 꿀 3되에 계피, 후추, 마른 생강, 생강즙을 같이 넣고 섞어서 즙청을 만든다.
7) 5)의 지진 약과를 6)의 즙청에 담가 둔다.
8) 즙청이 약과에 스며들면 건져 내어 바람을 쏘여 굳힌다.
9) 굳힌 약과에 잣가루를 뿌린다.

h2mark 원문명

약과 > 약과 > 약과

h2mark 원문

약과기 밀은 시졍긔요 은 약지이오 기름은 츙독 고로 니르미라 말 랴면 유, 쳥 각 승이 드되 젼혀 즙쳥의 만히 들고 반쥭은 기름 반되 쇼주 보오 못게 붓고 두 되 셕그되 은 반쥭의 치난로 셕거 가며 어울긔 이쳐 졍 다마 우희 노코 홍독로 미려 다식과나 약과나 음로 드러 기름을 붓고 례로 버려 노코 숫불의 지지되 슐노 지되 지 아니케 여 과줄이 거든 슐노 눌너 이 익이 우히 트거든 야 즙쳥의 계피 호초 건강 강즙화합여 그면 즙이 과줄쇽에 다 드니 비로소 야 의 쏘니면 굿거든 잣가로 허 쓰라.

h2mark 번역본

약과라 하는 것은 밀은 사시정기(四時精氣)요 꿀은 온갖 약의 으뜸이고 기름은 벌레를 죽이고 해독하기 때문에 이르는 말이다. 1말 하려면 기름과 꿀 각 3되가 든다. 전혀<전부> 즙청(汁淸)에 많이 든다. 반죽은 기름 반 되, 소주 1보시기 못하게 붓고 꿀 2되를 섞는다. 꿀은 반죽에 치는 대로 섞어 가며 어우르게 매우 쳐 깨끗한데 담아 위에 놓고 홍두깨로 민다. 다식과(茶食菓)나 약과(藥果)나 마음대로 만들어 기름을 붓고 차례로 벌여 놓고 숯불에 지진다. 수저로 뒤집어 타지 아니하게 한다. 과줄이 뜨면 수저로 눌러 매우 익어 위가 뜨거든 떠내어 즙청에 계피(桂皮), 후추, 마른 생강, 생강즙을 서로 섞어서 담그면 즙이 과줄 속에 다 들어간다. 비로소 내여 바람을 쏘이면 굳는다. 잣가루 뿌려 쓴다.

h2mark 조리기구

홍두깨, 수저, 숯불

h2mark 키워드

약과, 기름, 소주, 꿀, 밀, 즙청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 자료출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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