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과


식품코드	11369

분류	기호식 > 한과류 > 유밀과

문헌명	규합총서(閨閤叢書)

저자	빙허각 이씨(憑虛閣李氏)

발행년도	1815년경

IPC	A23G 3/00, A23G 3/34

DB구축년도	2011

식재료

[기름 3 되 주재료] [꿀 3 되 주재료] [즙청 주재료] [잣가루 부재료] [꿀 2 되 <반죽> 주재료] [기름 0.5 되 <반죽> 주재료] [소주 1 보시기 <반죽> 주재료] [계피 <즙청> 부재료] [후추가루 <즙청> 부재료] [말린 생강 <즙청> 부재료] [생강즙 <즙청> 부재료] [과줄 <즙청> 주재료]

조리법

1) 반죽은 꿀 2되, 기름 0.5되, 소주 1보시기 못되게 넣고 함께 섞어 반죽한다.
2) 반죽을 충분히 치고 홍두깨로 민 다음 다식과나 약과로 모양을 만든다.
3) 기름을 붓고 2)를 차례로 간격을 두고 기름에 넣어 숯불에서 타지 않게 지진다.
4) 즙청에 계피, 후춧가루, 말린 생강, 생강즙을 섞는다.
5) 과줄을 즙청에 담가 즙이 다 스며들도록 한다.
6) 바람이 통하는 곳에서 굳히고 잣가루를 뿌린다.
- 약과 1말을 만드려면 기름과 꿀이 각 3되가 들고 즙청도 많이 든다.

원문명

약과 > 유밀과 > 유밀과

원문

약과라 기, 밀은 시 졍긔요, 은 약지댱이오, 기은 살튱독 고로 니미라. 한말 랴면 유쳥 각 삼승이 드 젼혀 즙쳥의 만히 들고, 반듁은 두되 기 반되 쇼쥬 한 보오못게 쳐, 듸 석거 반듁야 어울게 이 쳐 반우 노코, 흥독개로 미러 다식과나 약과나 음대로 드러 기을 붓고 례로 버려 노코, 숫불의지〃 술노 뒤져겨 디 아니케 야 과즐이 거든 술노 눌너 이 닉어 우히 트거든 내야, 즙쳥의 계피호쵸건강 강즙 화합야 그면 즙이 과즐 속의 다 드니 비로소 야 람을 이면 굿거든 잣로 허 라.

번역본

약과 1말 만들려면 기름과 꿀이 각 3되가 드는데, 즙청에 많이 든다. 반죽은 꿀 2되, 기름 반 되, 소주 1보시기 못하게 쳐서 한데 섞어 반죽하여 어울게 꽤 쳐서 반 위에 놓고 홍두깨로 다식과나 약과나 마음대로 만들어 기름을 붓고 차례로 버려 놓고 숯불에 지지되, 수저로 뒤져겨 타지 않게 한다. 과즐이 뜨거든 수저로 눌러 꽤 익어 위가 트거든 떠 내어 즙청에 계피, 후추, 말린 생강, 생강즙을 섞어서 잠그면 즙이 과즐 속에 다 들어간 뒤 비로소 내어 쓴다. 바람을 쏘여 굳거든 잣가루 뿌려 쓴다.

조리기구

홍두깨

키워드

약과, 유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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