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물에 오미자를 깨끗하게 씻어서 물 3홉에 담가 오래 불려 빛이 곱게 나도록 우리고 신맛도 알맞게 해서 헝겊에 받친다. 2) 1)의 물에 설탕을 알맞게 타서 한소끔만 끓여서 식혀 놓는다. 3) 앵두를 부서지지 않도록 씨를 빼서 설탕이나 꿀에 재어 놓는다. 4) 먹을 때에 화채 그릇에 앵두를 나누어 담고 오미자 물을 붓고 잣을 띄워서 낸다.
재료(삼인분) 앵 도 한홉 오미자 한큰사시 물 세홉 설탕 한종자 실백 반큰사시 1. 물에 오미자를 정하게 씻어서 물 세홉에 담가 오래 불려 빛이 곱게 우려서 신맞도 알맞게 해서 헌겁에 밭여 가지고, 2. 이 물에 설탕을 알맞게 타서 한소끔만 끓여서 식혀놓고, 3. 앵도를 부서지지 않도록 씨를 빼어서 설탕이나 꿀에 재여 놓았다가, 4. 먹을 때에 화채 그릇에 앵도를 나누어 담고 오미자 물을 붓고 실백을 띄워서 내놓으라.
번역본
재료(3인분) 앵두 1홉, 오미자 1큰술, 물 3홉, 설탕 1종지, 잣 1/2큰술 1. 물에 오미자를 깨끗하게 씻어서 물 3홉에 담가 오래 불려 빛이 곱게 우리고 신맛도 알맞게 해서 헝겊에 받쳐 , 2. 이 물에 설탕을 알맞게 타서 한소끔만 끓여서 식혀 놓고, 3. 앵두를 부서지지 않도록 씨를 빼서 설탕이나 꿀에 재어 놓았다가, 4. 먹을 때에 화채 그릇에 앵두를 나누어 담고 오미자 물을 붓고 잣을 띄워서 내놓는다.
조리기구
헝겊
키워드
앵두화채, 늦은 봄, 초여름, 앵도, 화채, 느즌봄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