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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두편
  • 앵두편

    식품코드 105616
    분류 기호식 > 한과류 > 기타
    문헌명 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朝鮮無雙新式料理製法)
    저자 이용기 (李用基)
    발행년도 1936
    IPC A23L 1/212, A23L 1/10
    DB구축년도 2012

h2mark 식재료

[앵두 <방법 1> 주재료] [꿀 <방법 1> 부재료] [녹말 <방법 1> 부재료] [앵두 <방법 2> 주재료] [꿀 3 되 <방법 2> 부재료]

h2mark 조리법

<방법 1> 1) 앵두를 씨 바르고 체에 거른다.
2) 새옹(놋 으로 만든 솥)에 담고 꿀을 쳐 졸인다.
3) 졸여서 엉길만하거든 녹말을 조금 타서 아주 약한 불로 더 졸인다.
4) 접시에 조금 떠보아 족편 같이 되거든 그릇에 기름칠하고 퍼내어 식거든 썰어 먹는다.
<방법 2> 1) 앵두가 익은 것으로 따서 물에 삶아 건져낸다.
2) 체에 눌러 즙을 내어 꿀을 치고 아주 약한 불로 달여 묽은 엿 같이 되게한다.
3) 놋 쟁반에 퍼 놓아 굳혀서 떡 같이 썰어 먹는다.
- 대체로 꺼 낼 때 모시 헝겊이나 대껍질이나 유지 위에 펴 굳히는 것이 좋다.

h2mark 원문명

앵두편 > 앵도편 (櫻桃) > 앵도병

h2mark 원문

앵도를씨발으고 체에걸러 새옹에담고 을처조리되 엉긜만하거든 룩말을죠곰타서 만화로더죠려 접시에죠곰보아 족편갓거든 그릇에 기름칠하고퍼내여식거든 써러쓰나니라 법은 앵도가 익은걸로서 물에살마 건저내여 물은버리고 체에눌너 집을내여 한말가량에 석되를치고 만화로대려 물은엿갓치 되거든놋장반에퍼노아 굿처서 갓치써러쓰나니라 대체 퍼낼제 모시헌겁이나 대질이나 유지위에 퍼굿치는것이죠코 썰제는 칼에기름을뭇처써나니라 양성재(楊誠齎)가 글을지어읽으되어느사람이 죠흔솜씨를희롱하야(何人弄好平)일만개를연하야 엿더라(萬顆搖▩脆)박아서 빈혀를 얄게만드럿스니(印成花鈿薄)빙사취를 물드렷도다(染作氷斯宰) 하얏스니 이법은 매실당근물에려서 씨고치고 갓치만드러 판에박아쓰나니라

h2mark 번역본

앵두를 씨 바르고 체에 걸러 새옹(놋 으로 만든 솥)에 담고 꿀을 쳐 졸인다. 졸여서 엉길만하거든 녹말을 조금 타서 아주 약한 불로 더 졸여 접시에 조금 떠보아 족편 같이 되거든 그릇에 기름칠하고 퍼내어 식거든 썰어 쓴다. 앵두가 익은 것으로 따서 물에 삶아 건져내어 물은 버리고 체에 눌러 즙을 내어 1말가량에 꿀 3되를 치고 아주 약한 불로 달여 묽은 엿 같이 되거든 놋 쟁반에 퍼 놓아 굳혀서 떡 같이 썰어 쓴다. 대체로 꺼낼 때 모시 헝겊이나 대껍질이나 유지 위에 펴 굳히는 것이 좋다. 썰 때는 칼에 기름을 묻혀 썬다. 양성재(楊誠齎)가 글을 지어 읽되 “어떤 사람이 좋은 솜씨를 희롱하여(何人弄好平), 일만 개를 연하여 찧었더라(萬顆搖虛脆), 박아서 꽃 비녀를 얇게 만들었으니 (印成花鈿薄), 빙사취를 물 들였도다(染作氷斯宰)” 하였다. 이 법은 매실 담근 물에 끓여서 씨 빼고 걸러서 떡 같이 만들어 판에 박아 쓴다.

h2mark 조리기구

체, 새옹, 접시, 놋 쟁반, 그릇

h2mark 키워드

앵두편, 櫻桃, 앵도병, 앵두, 꿀, 녹말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 자료출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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