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호박전


식품코드	105240

분류	부식 > 구이류 > 전

문헌명	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朝鮮無雙新式料理製法)

저자	이용기 (李用基)

발행년도	1936

IPC	A23L 1/212, A23L 1/01

DB구축년도	2012

식재료

[애호박 주재료] [소금 부재료] [고기 부재료] [밀가루 부재료] [달걀 부재료]

조리법

1) 애호박을 둥근 모양대로 얇게 썰어 소금을 조금 뿌려 둔다.
2) 호박에 간이 밴 다음 속을 도려내다.
3) 고기를 양념하여 다진 것을 도려낸 속안에 넣는다.
4) 밀가루를 묻힌 후 달걀을 씌워 지진다.

원문명

호박전 > 호박전(호박전유어 南瓜煎) > 남과전

원문

애호박을 속드지아니한걸로 둥근채 얄게써러 소곰을간려 간든후에 속이러지지안케 점여내고 그속에다가 고기를양념쳐 난도하야너코 밀가루를풀어 뭇친후에 계란씨워지지라 소찬으로하랴면 그냥둥글게써러 밀가루를푸러 호박을너코 버무려 기름에지지나니 맨호박만 기름에 지지기도 하나니라 호막지지는것이 호박가으로 밀가루가나와서 너벌너벌하는것이 그중에섯툴러 그러하니라 가으로 풀은질이 뵈도록지저서 수레박휘처럼하여야하고 밀가루는 만히뭇치면 가티되는것이 못쓰나니라

번역본

애호박을 둥근 모양대로 얇게 썰어 소금을 조금 뿌려 둔다. 호박에 간이 밴 다음 속을 도려내고 고기를 양념하여 다진 것을 도려낸 속안에 넣는다. 밀가루를 묻힌 후 달걀을 씌워 지진다. 소찬으로 하려면 둥글게 썰어서 밀가루에 버무린 다음 기름에 지진다. 밀가루 없이 호박만 기름에 지지기도 한다. 서툰 사람이 호박전을 지지면 호박 가장자리로 밀가루가 나와 너불너불하게 된다. 가장자리로 푸른 껍질이 보이도록 지져서 수레바퀴처럼 보이게 하는 것이 좋다. 밀가루를 많이 묻히면 떡같이 되어 좋지 않다.

조리기구

키워드

호박전(호박전유어 南瓜煎), 남과전 , 애호박, 소금, 고기, 밀가루, 달걀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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