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 <알지단 만드는 법> 부재료] [소금 <알지단 만드는 법> 부재료] [기름 <알지단 만드는 법> 부재료] [달걀 <달걀의 노른자와 흰자 분리하는 법> 부재료]
조리법
<알지단 만드는 법> 1) 달걀의 노른자와 흰자를 각각 나누어서 소금을 조금씩 치고 거품이 일지 않도록 각각 저어 놓는다. 2) 번철을 화로에 올려놓고 기름을 약간 두르고 뜨겁게 달군다. - 기름이 많으면 잘 되지 않는다. 3) 풀어 놓은 달걀을 번철에 쏟고 재빨리 번철을 이리저리 기울여 달걀이 얇게 펴지도록 한다. 4) 3)과 같이 하여 타지 않도록 좌우편을 지진 후 즉시 꺼낸다. 5) 국에 넣는 것은 2cm 넓이에 3cm 길이로 썬다. 6) 나물에 얹는 것은 말아서 아주 가늘게 채를 친 것을 뿌리는데 이것을 지단채라고 한다. <달걀의 노른자와 흰자 분리하는 법> 1) 그릇을 2개 준비해놓고 달걀 1개를 왼손에 잡고 오른손에는 숟가락을 잡는다. 2) 숟가락으로 달걀의 한중간을 탁 쳐서 껍질을 깨뜨린 다음 엄지손가락으로 깨진 쪽을 붙잡아 마주 쪼개어 이편저편 껍질에다 쏟기를 여러번 한다. 3) 흰자가 다 빠져 내리고 노른자만 남게 되면 따로 담아 각각의 지단을 부친다.
원문명
알지단 > 알지단(一名 알고명) > 알지단(일명 알고명)
원문
재료 계란 한 개 기름 반차사시 1. 계란 노른자위와 흰자위를 각각 나누어서 소금을 조금씩 치고 각각 거품이 일어나지 않도록 저어넣고, 2. 번철을 화로에 올려놓고기름을 약간 두르고(기름이 많으면 잘 되지 않음) 뜨겁게 되거든, 3. 풀어 놓은 계란을 번철에 쏟아가지고 손빨리 번철을 이리저리 기울여서 계란이 얇게 펴지도록 할것, 4. 이렇게 해서 타지 않게 좌우편을 지저가지고 즉시 꺼내어, 5. 두가지 모양으로 썰어서 쓰나니 국에 넣는것은 2센치넓이 3센치기리로 썰어서 쓰고, 6. 나물에 얹는것은 둘둘 말어 가지고 지극히 가늘게 채를 처서 뿌리나니 이것은 지단채라고 한다. 7. 계란의 황백미를 따로 내는법은 그릇을 두 개 준비해놓고 계란한개를 왼손에 잡고 오른손에는 숟가락을 잡고서, 8. 이 숟가락으로 계란 한 중간을 탁 처서 껍질을 깨뜨려가지고 숟가락을 놓고 엄지손가락으로 깨진데를 붙잡아 마주 쪼개면서 이편저편 껍질에다가 쏟으면, 9. 이렇게 여러번 하는데로 흰자위는 다 빠질것이니 이렇게해서 노란자위만 남으면 따로 담아가지고 각각 지단을 부치라.
번역본
재료 달걀 1개, 기름 1/2작은술 1. 달걀의 노른자와 흰자를 각각 나누어서 소금을 조금씩 치고 거품이 일지 않도록 각각 저어 놓는다. 2. 번철을 화로에 올려놓고 기름을 약간 두르고(기름이 많으면 잘 되지 않음) 뜨겁게 달군다. 3. 풀어 놓은 달걀을 번철에 쏟고 재빨리 번철을 이리저리 기울여 달걀이 얇게 펴지도록 한다. 4. 이렇게 하여 타지 않도록 좌우편을 지진 후 즉시 꺼낸다. 5. 국에 넣는 것은 2cm 넓이에 3cm 길이로 썬다. 6. 나물에 얹는 것은 둘둘 말아서 아주 가늘게 채를 쳐서 뿌리는데 이것을 지단채라고 한다. 7. 달걀의 노른자와 흰자를 따로 내는 법은 그릇을 2개 준비해놓고 달걀 1개를 왼손에 잡고 오른손에는 숟가락을 잡고서, 8. 이 숟가락으로 달걀의 한중간을 탁 처서 껍질을 깨뜨린 다음 숟가락을 놓고 엄지손가락으로 깨진 쪽을 붙잡아 마주 쪼개어 이편저편 껍질에다 쏟기를 여러 번 하면, 9. 흰자가 다 빠져 내리고 노른자만 남게 되면 노른자만 따로 담은 다음 각각 지단을 부친다.
조리기구
번철, 화로
키워드
알지단, 알고명, 달걀, 지단채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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