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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욱절임
  • 아욱절임

    식품코드 179049
    분류 부식 > 장아찌류 > 장아찌
    문헌명 제민요술(齊民要術)
    저자 가사협(賈思)
    발행년도 1500년대
    IPC A23L 1/212, A23L 1/48
    DB구축년도 2014

h2mark 식재료

[부들 <방법 1> 주재료] [식초 <방법 1> 부재료] [아욱 <방법 2> (된서리 맞은 것) 주재료] [차조 <방법 2> 부재료]

h2mark 조리법

<방법 1> 1) 부들을 익혀 식초에 넣는다.
- 죽순을 먹는 것처럼 한다.
<방법 2> 1) 아욱은 10일 동안 아침 된서리를 맞은 것을 준비한다.
- 아욱은 너무 연하여 저를 만들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 아욱을 저장하려면 꽃망울이 돋을 시기의 것이 좋다.
3) 차조로 밥을 지어 식힌다.
4) 아욱을 항아리 안에 넣어 차좁쌀밥을 끼얹는다.
- 색을 누렇게 하고 싶으면 밀을 삶아서 그때 그때 삼으로 한다.

h2mark 원문명

아욱절임 > 蒲菹 > 포저

h2mark 원문

《詩義疏》曰:蒲,深蒲也。《周禮》以菹。謂蒲始生,取其中心入地者,蒻,大如匕柄,正白,生之,甘脆;又,以苦酒受之,如食筍法,大美。今吳人以菹,又以苦酢。 世人作葵菹不好,皆由葵大脆故也。菹,以社前二十日種之;葵,社前三十日種之。使葵至藏,皆欲生花乃佳耳。葵經十朝苦霜,乃采之。米飯,令冷。取葵著甕中,以向飯沃之。欲令色黃,小麥時時(桑反)之。 崔寔曰:九月,作葵菹。其歲,待十月。

h2mark 번역본

《시의소(詩義疏)》에 이르기를 포(蒲)는 심포(深蒲, 부들 줄기, 연한 줄기가 물 속 진흙에 묻힌 것)라고 했다. 《주례(周禮)》에는 저(菹)라고 했다. 포(蒲)라고 하는 것은 싹이 나기 시작하면 그 중심 부분이 땅에 박혀 있는 것을 부드러운 부들[蒻] 이라 한다. 크기는 숟가락 자루만 하고 하얗고 생으로 먹으면 달고 연하다. 또 익혀 초에 넣에 죽순을 먹는 것처럼 하면 아주 맛이 좋다. 오늘날 오나라 사람들은 이것을 저(菹)로 만들기도 하고 식초(酢)로 만들기도 한다. 세상 사람들은 아욱으로 저를 만들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것은 아욱이 너무 연하기 때문이다. 저를 만들 때 배추는 사일(社前:춘사일) 20일 전에 심고 아욱은 사일 30일 전에 심는다. 이것은 아욱을 저장하려면 꽃망울이 돋을 시기의 것이 좋기 때문이다. 아욱은 10일 동안 아침 된서리를 맞은 것을 거둔다. 찰기장[米]으로 밥을 지어 식히고 아욱을 항아리 안에 넣어 찰기장 밥을 끼얹는다. 색을 누렇게 하고 싶으면 밀을 삶아서 그때그때 책(: 삼, 국죽)으로 한다. 최식(崔寔)이 말하기를 9월에 아욱으로 저를 만든다고 하였다. 날씨가 따뜻하면 10월까지 기다린다고 했다.

h2mark 조리기구

항아리

h2mark 키워드

아욱절임, 蒲菹, 포저, 부들, 식초, 아욱, 차조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 자료출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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