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식품코드	10903

분류	기타 > 기타 > 기타

문헌명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

저자	저자미상

발행년도	15~19세기

IPC	A23L 1/182, A23L 1/10

DB구축년도	2011

식재료

[쌀 주재료]

조리법

원문명

쌀 > 米 > 미

원문

○司饔院提調柳子光來啓曰: “前日命減晝飯米, 此誠殿下少費之意, 雖不減一升之米, 何損於國用今觀炊之事, 以一升米炊於大鼎甚難, 請仍舊。” 傳曰: “雖日儲一升, 亦可以有也。然炊之果難, 則可勿減也。”

번역본

사옹원 제조(司饔院提調) 유자광(柳子光)이 와서 아뢰기를, “지난 날에 주반미(晝飯米)를 줄이도록 명하셨는데, 이것은 진실로 전하께서 경비를 줄이려는 뜻입니다. 비록 한 되[升]의 쌀을 줄이지 않는다 하더라도 국가의 비용에 무엇이 감손(減損)되겠습니까 지금 취찬(炊)하는 일을 관찰하건대, 한 되의 쌀로 큰 솥에다 취사하기가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청컨대 예전대로 하도록 하소서.” 하니, 전교하기를, “비록 하루에 한 되씩 저축한다 하더라도 남아도는 것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취사하기가 정말 어렵다면 줄이지 말도록 하는 것이 가하다.” 하였다.

조리기구

키워드

쌀, 米,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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