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파 20 g (3인분) 주재료] [쇠고기 30 g (3인분) 부재료] [달걀 1 개 (3인분) 부재료] [조미료 (3인분) (맑은 장국의 경우와 같은 분량) 부재료]
조리법
1) 실파를 잘 다듬어서 깨끗이 씻어 헹구워 놓은 후 칼로 썰지 말고 손으로 반 정도로 약 15cm 내외로 끊어 놓는다. 2) 만일 파가 다소 굵을 때는 흰 부분은 반으로 쪼개고 파란 부분은 물속에서 살짝 주물러 지나친 자극성분을 뺀 다음 헹구워 놓으면 좋다. 3) 쇠고기는 채쳐서 양념하여 맑은장국을 끓이다가 고기 맛이 우러나게 되면 파를 넣고 파랗게 익도록 끓인 다음 팔팔 끓을 때에 달걀을 잘 개어 섞어 끓는 국에 얇게 입히도록 붓는다. - 달걀을 얇게 입히도록 하려면 좀 높이 들고 휘휘 돌려 부어야 한다. 한 부분에 덥석 부으면 덩어리가 생긴다. 4) 달걀을 풀어서 반숙 정도 되었을 때 재빨리 그릇에 뜨고 후춧가루를 약간 뿌린다.
원문명
실파장국 > 실파장국 > 실파장국
원문
(3인분) 실파 20g, 쇠고기 30g, 계란 1개, 조미료(맑은장국의 경우와 같은 분량) 열량 517Cal, 단백질 73.1g 봄철에 연한 실파가 많이 나온다. 굵은 파에 비해서 자극이 적고 V. A, V. C등 성분이 많으며, 이것은 조미료로서의 용도 뿐 아니라, 주재료로서 이용하면 봄철의 새로운 감각을 나타내게 한다. 파는 파랗게 뜨고 계란이 깨끗이 노랗게 어울리며 국물이 맑게 끓여져야 잘 된 국이다. a. 실파를 잘 다듬어서 깨끗이 씻어 헹구어 놓은 후, 칼로 썰지 말고 손으로 반 정도로 끊어 놓는다(길이 약 15cm 내외). b. 만일 파가 다소 굵을 때는 흰 부분은 반으로 쪼개고, 파란 부분은 물속에서 살짝 주물러 지나친 자극분을 빼서 헹구어 놓으면 좋다. c. 쇠고기는 채쳐서 양념하여 맑은 장국을 끓이다가, 고기맛이 울어나게 되면 파를 넣고 파랗게 익도록 끓여서, 팔팔 끓을 때에 계란을 잘 개어 섞어서 끓는 국에 얇게 입히도록 붓는다. 주)계란을 얇게 입히게 하려면 계란을 좀 놓이 들고 휘휘 돌려 붓는다. 한 부분에 덥석 부으면 계란덩어리가 생긴다. d. 계란을 풀어서 이 계란이 반숙(半熟) 정도록 될 때 재빨리 그릇에 떠서 후추가루를 약간 뿌된다.
번역본
재료(3인분) 실파 20g, 쇠고기 30g, 달걀 1개, 조미료(맑은장국의 경우와 같은 분량) 열량 517Cal, 단백질 73.1g 봄철에 연한 실파가 많이 나온다. 굵은 파에 비해서 자극이 적고 비타민 A와 C 등의 성분이 많다. 조미료로서의 용도뿐만 아니라 주재료로서 이용하면 봄의 신선한 감각을 새롭게 느낄 수 있다. 파는 파랗게 뜨고 달걀이 노랗게 어울리며 국물이 맑게 끓여져야 잘 된 국이다. 1) 실파를 잘 다듬어서 깨끗이 씻어 헹구워 놓은 후 칼로 썰지 말고 손으로 반 정도로 끊어 놓는다(약 15cm 내외). 2) 만일 파가 다소 굵을 때는 흰 부분은 반으로 쪼개고 파란 부분은 물속에서 살짝 주물러 지나친 자극성분을 뺀 다음 헹구워 놓으면 좋다. 3) 쇠고기는 채쳐서 양념하여 맑은장국을 끓이다가 고기 맛이 우러나게 되면 파를 넣고 파랗게 익도록 끓인 다음 팔팔 끓을 때에 달걀을 잘 개어 섞어 끓는 국에 얇게 입히도록 붓는다. 주) 달걀을 얇게 입히도록 하려면 좀 높이 들고 휘휘 돌려 부어야 한다. 한 부분에 덥석 부으면 덩어리가 생긴다. 4) 달걀을 풀어서 반숙 정도 되었을 때 재빨리 그릇에 뜨고 후춧가루를 약간 뿌린다.
조리기구
키워드
실파장국 , 파, 쇠고기, 달걀, 조미료, 맑은장국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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