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주


식품코드	121054

분류	주류 > 기타 > 기타

문헌명	임원십육지(林園十六志)

저자	서유구(徐有)

발행년도	1835년경

IPC	C12G 3/02, C12G 3/00

DB구축년도	2013

식재료

[백미 1 말 <누룩 만들기> (반죽) 부재료] [물 <누룩 만들기> (반죽) 부재료] [볏짚 <누룩 만들기> 부재료] [솔잎 <누룩 만들기> 부재료] [백미 3 말 <술 빚기> 부재료] [누룩 <술 빚기> (쌀 1말에 누룩 3되의 비율) 부재료]

조리법

<누룩 만들기> 1) 음력 1월에 백미 1말을 여러 번 씻어 가루를 낸다.
2) 쌀가루에 물을 넣고 반죽하여 오리알만 한 크기로 단자를 만든다.
3) 단자 사이사이에 볏짚과 솔잎을 켜켜이 넣어 뚜껑을 덮어 둔다.
4) 7일 후 꺼내 짚과 솔잎을 벗기고 햇볕에 바짝 말린다.
<술 빚기> 1) 3월 초에 백미 3말을 여러 번 깨끗이 씻어 가루를 낸다.
2) 쌀가루로 손바닥만 하게 만든다.
3) 손가락으로 구멍을 군데군데 뚫어 구멍떡을 빚어 삶는다.
4) 쌀 1말에 누룩 3되의 비율로 빚는다.

원문명

신선이 마시는 술 만드는 방법 > 流霞酒方 > 유하주방

원문

正月，用白米一斗，百洗作末，調水成團，大如鴨卵，用藁草松葉相間養，過七日後，取出去上皮，曝乾。至三月初，用白米三斗，百洗細末，作如掌大，以指間亂穿孔（欲其易熟，後凡稱孔者，皆此法），烹熟。每米一斗，用麴三升釀之。《三山方》

번역본

정월(正月)에 백미 1말을 여러 번 씻어 가루를 내고 물로 반죽하여 오리알만 한 크기로 단자를 만들고 볏짚과 솔잎을 켜켜이 단자 사이에 넣어 뚜껑을 덮어 두는데 7일 후 꺼내 짚과 솔잎을 벗기고 햇볕에 바짝 말린다. 3월 초에 백미 3말을 여러 번 깨끗이 씻어 가루를 내어 손바닥 크기로 떡을 만들고 손가락으로 마구 구멍을 뚫어 삶아 익힌다. 떡을 쉽게 익히려고 훗 날 구멍떡이라 부르는 떡은 모두 이 방법대로 한 것이다. 쌀 1말에 누룩 3되의 비율로 빚는다. 《삼산방》

조리기구

키워드

신선이 마시는 술 만드는 방법, 流霞酒方, 유하주방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