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로구자


식품코드	106077

분류	부식 > 전골류 > 전골

문헌명	우리음식(우리음식)

저자	손정규(孫貞圭)

발행년도	1948

IPC	A23L 1/39, A23L 1/313

DB구축년도	2012

식재료

[삶은 무 주재료] [육회 주재료] [양파 부재료] [소금 부재료] [미나리적 주재료] [천엽전 주재료] [죽순 주재료] [어묵 주재료] [간전 주재료] [생선전 주재료] [당근 주재료] [낙지 주재료] [완자 주재료] [달걀지단 부재료] [은행 주재료] [호두 주재료] [석이 주재료] [잣 부재료] [고추 부재료] [국수 주재료]

조리법

<삶은 무> 1) 무를 2cm x 2cm x 5cm로 썰어 곰국 국물에 삶아 건진다.
<육회> 1) 부드러운 쇠 살코기를 가늘고 길게 썰어 갖은 양념을 하여 무친다.
<양파> 1) 반으로 잘라서 길이로 4등분, 옆으로 2등분으로 자르고 소금을 뿌려 잠깐 절이고 살짝 삶아서 건져 둔다.
<미나리적> 1) 밀가루를 개서 미나리를 놓고 부치고 무와 같이 썰어 둔다.
<천엽전> 1) 천엽을 전으로 부쳐 무와 같이 썰어 둔다.
<죽순> 1) 통에 든 것이면 무와 같이 썰어서 물에 헹구워 놓는다.
- 날 것이면 살짝 삶아 놓는다.
<어묵> 1) 길게 3등분으로 자른 것을 얄팍얄팍하게 썬다.
<간전> 1) 간전을 무와 같이 썬다.
<생선전> 1) 무슨 생선이든지 전유어로 만들어 같은 크기로 잘라 둔다.
<당근> 1) 무와 같이 썰되 두께는 얇게 썰어 삶아 둔다.
<낙지> 1) 씻어서 데치고 5cm 길이로 자른다.
2) 끝 부분의 가는 곳은 여러 개를 모아서 함께 매어 둔다.
<완자> 1) 완자에 달걀을 씌워서 굴려 부쳐둔다.
<달걀지단> 1) 달걀을 황백으로 나누어 부치고 무와 같은 크기로 썰어 둔다.
- 또는 채로 썰어 둔다.
<은행> 1) 속껍질을 벗겨 둔다.
<호두> 1) 은행과 이 속껍질을 벗겨 둔다.
<석이> 1) 무와 같은 크기로 썰어 둔다.
<잣> 1) 껍질을 벗겨둔다.
<고추> 1) 실고추 또는 통고추를 무와 같은 크기로 썰어 두기도 한다.
<국수> 1) 속에 넣어 끓여 먹을 것으로서 넓은 그릇에 담아 놓는다.

원문명

신선로 구자 > 신선로(神仙爐)구자(口子) > 신선로

원문

삶은 무……… 무를 2센치 넓이와 두께 5센치 길이로 썰어 곰국 국물에 삶아 건진다. 육회……… 연한 정육을 가늘고 길게 썰어 갖은 약념 하여 묻친다. 양파(洋─)……… 반으로 베어서 길리로 넷, 옆으로 둘에 베어서, 소금 뿌려 잠간 저려서 약간 삶아 건져 둔다. 미나리 초대…… 밀가루를 개서 미나리를 놓고 부쳐서 무와 같이 썰어 둔다. 천엽 전……… 천엽을 전으로 부쳐 무와 같이 썰어 둔다. 죽순(竹筍)…… 통에 든 것이면 무와 같이 썰어서 물에 헤어 놓는다. 날 것이면 잠간 삶아 놓는다. 가마보꼬…… 나무쪽에서 베어서 길게 셋에 벤 것을 얄팍얄팍하게 썬다. 간 전(肝煎)…… 간전 부침을 무와 같은 치수로 썬다. 생선 전……… 무슨 생선이든지 전유어로 하여 같은 치수로 베어 둔다. 홍무……… 무와 같이 (두께는 얇게) 썰어 삶아 둔다. 낙지……… 씻어 디쳐서 5센치 길이로 베고, 끝으로 가는 곳은 여러 개를 모아 매어 둔다. 육란(완자모리)…육란을 계란 씌워 굴려 부쳐둔다. 알부치………황 백 계란을 부쳐 무와 같은 치수로 썰어 둔다. 또는 채로 썰어 둔다. 은행………속 껍질도 벗겨 둔다. 호두………은행과 같다. 석의………무와 같은 치수로 썰어 둔다. 실백………껍질 벗겨둔다. 고추………실고추나 또는 통고추를 무와 같은 치수로 썰어 두기도 한다. 국수………속에 넣어 끓이도록 너른그릇에 담아 놓는다.

번역본

삶은 무 무를 2cm x 2cm x 5cm로 썰어 곰국 국물에 삶아 건진다. 육회 부드러운 쇠살코기를 가늘고 길게 썰어 갖은 양념을 하여 무친다. 양파 반으로 잘라서 길이로 4등분, 옆으로 2등분으로 자르고 소금을 뿌려 잠깐 절이고 살짝 삶아서 건져 둔다. 미나리적 밀가루를 개서 미나리를 놓고 부치고 무와 같이 썰어 둔다. 천엽전 천엽을 전으로 부쳐 무와 같이 썰어 둔다. 죽순 통에 든 것이면 무와 같이 썰어서 물에 헹구워 놓는다. 날 것이면 살짝 삶아 놓는다. 어묵 길게 3등분으로 자른 것을 얄팍얄팍하게 썬다. 간전 간전을 무와 같이 썬다. 생선전 무슨 생선이든지 전유어로 만들어 같은 크기로 잘라 둔다. 당근 무와 같이 썰되 두께는 얇게 썰어 삶아 둔다. 낙지 씻어서 데치고 5cm 길이로 자른다. 끝 부분의 가는 곳은 여러 개를 모아서 함께 매어 둔다. 완자 완자에 달걀을 씌워서 굴려 부쳐둔다. 달걀지단 달걀을 황백으로 나누어 부치고 무와 같은 크기로 썰어 둔다. 또는 채로 썰어 둔다. 은행 속껍질도 벗겨 둔다. 호두 은행과 같다. 석이 무와 같은 크기로 썰어 둔다. 잣 껍질을 벗겨둔다. 고추 실고추 또는 통고추를 무와 같은 크기로 썰어 두기도 한다. 국수 속에 넣어 끓여 먹을 것으로서 넓은 그릇에 담아 놓는다.

조리기구

키워드

신선로 구자, 神仙爐, 신선로, 삶은 무, 육회, 양파, 미나리적, 천엽전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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