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200 g 주재료] [소간 50 g 주재료] [소천엽 50 g 주재료] [생선 100 g 주재료] [생굴 150 g 주재료] [달걀 3 개 부재료] [쑥갓 1 줌 주재료] [표고 3 개 주재료] [석이 2 개 주재료] [목이 2 개 주재료] [호두 2 개 주재료] [은행 10 개 주재료] [당면 1 줌 주재료] [미나리 1 줌 주재료] [파 2 뿌리 부재료] [마늘 2 쪽 부재료] [잣 5 g 부재료] [간장 5 g 부재료] [밀가루 100 g 부재료] [참기름 50 g 부재료]
조리법
1) 먼저 신선로의 재료를 만들기 위하여 전 만들 준비로서 밀가루, 달걀을 각각 갠다. 2) 소고기와 생선은 얇게 저며서 전유어를 만들어둔다. 3) 소간은 살짝 데쳐서 얇게 썰어 전을 부친다. 4) 소천엽은 깨끗이 씻어서 껍질을 벗기고 전을 부친다. 5) 쑥갓, 표고, 생굴, 미나리 등도 전을 부치고 당면도 데쳐서 썰어둔다. 6) 표고 약간, 석이, 목이도 더운 물에 축여서 다듬어 썰어놓는다. 7) 은행, 호두도 깨끗이 속껍질을 벗겨 놓는다. 8) 이상과 같이 부쳐놓은 모든 전을 너비 2cm, 길이 3cm로 썰어서 신선로에 넣을 때 파를 어슷 썰어놓고 당면도 잘라서 사이사이 끼워 담고 소고기도 썰어넣고 생굴도 넣고 소고기를 다져 완자를 만들어 넣고 이렇게 차곡차곡 넣는다. 9) 맨 위에는 알고명을 보기좋게 놓고 호두, 은행, 잣 등도 넣고 석이, 목이를 조금씩 채쳐서 모양있게 놓고 간장물을 부어 상에 놓는다. - 경우에 따라 몇 가지 재료를 빼고 만들 수도 있고 또 약간의 전을 넣고 버섯이나 굴, 조개류, 당면, 생선, 두부류 등 임시적 재료로서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그러나 신선로의 고유한 풍미를 잃을 정도로 잡탕을 만들어서는 안된다. - 신선로는 원래 12가지 전을 부쳐 넣었다. - 닭뼈 같은 것을 삶아서 국물을 맛있게 만든다. - 상에 놓을 때에는 반드시 쟁반에 물을 조금 붓고 신선로를 밭쳐놓는다.
원문명
신선로 > 신선로 > 신선로
원문
재료 소고기 200그람, 소간 50그람, 소천엽 50그람, 생선 100그람, 생굴 150그람, 닭알 3개, 쑥갓 1줌, 표고 3개, 석이 2개, 목이 2개, 호두 2개, 은행 10개, 당면 1줌, 미나리 1줌, 파 2뿌리, 마늘 2쪽, 실백 5그람, 간장 5그람, 밀가루 100그람, 참기름 50그람 만드는 법 ① 먼저 신선로의 재료를 만들기 위하여 전만들 준비로서 밀가루, 닭알을 각각 개여놓는다. ② 소고기와 생선은 얇게 저며서 전유어를 만들어둔다. ③ 소간은 슬쩍 데쳐서 얇게 썰어 전을 붙인다. ④ 소천엽은 깨끗이 씻어서 껍질을 벗기고 전을 붙인다. ⑤ 쑥갓, 표고, 생굴, 미나리등도 전야를 부치고 당면도 데쳐서 썰어둔다. ⑥ 표고 약간, 석이, 목이도 더운 물에 축여서 다듬어 썰어놓고 ⑦ 은행, 호두도 깨끗이 속껍질을 벗겨 놓는다. ⑧ 이상과 같이 부쳐놓은 모든 전야를 너비 2센치메터, 길이 3센치메터로 썰어서 신선로에 넣을때 파를 엇썰어놓고 당면도 잘라서 사이사이깨여 담고 소고기도 썰어넣고 생굴도 넣고 소고기를 다져 완자를 만들어 넣고 이렇게 차곡차곡 넣고 맨 우에는 알고명을 보기좋게 놓고 호두, 은행, 실백등도 넣고 석이, 목이를 조금씩 채쳐서 모양있게 놓고 간장물을 부어 상에 놓는다. 경우에 따라 몇가지 재료를 빼고 만들 수도 있고 또 약간의 전야를 넣고 버섯이나 굴, 조개류, 당면, 생선, 두부류등 림시적 재료로서 만들어 먹을수도 있다. 그러나 신선로의 고유한 풍미를 잃을 정도로 잡탕을 만들어서는 안된다. 신선로는 원래 열두전야를 부쳐 넣었으며 교자상에는 떼여 놓지 못할 전통적인 료리로 전해 내려왔다. 신선로는 그 맛보다도 그 형식이 우아하고 고전적인 풍취를 자아내는 일종의 풍류적인 료리라고 말할수 있을것이다. 신선로에 들어가는 재료는 모두가 고급에 속하는것이다. 그러므로 그 맛도 훌륭하게 만들기 위해서 닭뼈 같은것을 삶아서 국물을 맛있게 만든다. 상에 놓을 때에는 반드시 쟁반에 물을 조금 붓고 신선로를 받쳐놓는다. 신선로의 숯불빛이 물에 비치고 로에서는 가는 연기가 오르고 김이 서릴때 그야말로 신선로의 그윽한 향취가 시적 정서를 자아낸다.
번역본
재료 소고기 200g, 소간 50g, 소천엽 50g, 생선 100g, 생굴 150g, 달걀 3개, 쑥갓 1줌, 표고 3개, 석이 2개, 목이 2개, 호두 2개, 은행 10개, 당면 1줌, 미나리 1줌, 파 2뿌리, 마늘 2쪽, 잣 5g, 간장 5g, 밀가루 100g, 참기름 50g 만드는 법 1) 먼저 신선로의 재료를 만들기 위하여 전 만들 준비로서 밀가루, 달걀을 각각 갠다. 2) 소고기와 생선은 얇게 저며서 전유어를 만들어둔다. 3) 소간은 살짝 데쳐서 얇게 썰어 전을 부친다. 4) 소천엽은 깨끗이 씻어서 껍질을 벗기고 전을 부친다. 5) 쑥갓, 표고, 생굴, 미나리 등도 전을 부치고 당면도 데쳐서 썰어둔다. 6) 표고 약간, 석이, 목이도 더운 물에 축여서 다듬어 썰어 놓는다. 7) 은행, 호두도 깨끗이 속껍질을 벗겨 놓는다. 8) 이상과 같이 부쳐놓은 모든 전을 너비 2cm, 길이 3cm로 썰어서 신선로에 넣을 때 파를 어슷 썰어놓고 당면도 잘라서 사이사이 끼워 담고 소고기도 썰어넣고 생굴도 넣고 소고기를 다져 완자를 만들어 넣고 이렇게 차곡차곡 넣고 맨 위에는 알고명을 보기좋게 놓고 호두, 은행, 잣 등도 넣고 석이, 목이를 조금씩 채쳐서 모양있게 놓고 간장물을 부어 상에 놓는다. 경우에 따라 몇가지 재료를 빼고 만들 수도 있고 또 약간의 전을 넣고 버섯이나 굴, 조개류, 당면, 생선, 두부류 등 임시적 재료로서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그러나 신선로의 고유한 풍미를 잃을 정도로 잡탕을 만들어서는 안된다. 신선로는 원래 12가지 전을 부쳐 넣었으며 교자상에는 떼여 놓지 못할 전통적인 요리로 전해 내려왔다. 신선로는 그 맛보다도 그 형식이 우아하고 고전적인 풍취를 자아내는 일종의 풍류적인 요리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신선로에 들어가는 재료는 모두가 고급에 속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맛도 훌륭하게 만들기 위해서 닭뼈 같은 것을 삶아서 국물을 맛있게 만든다. 상에 놓을 때에는 반드시 쟁반에 물을 조금 붓고 신선로를 밭쳐놓는다. 신선로의 숯불 빛이 물에 비치고 가는 연기가 오르고 김이 서릴 때 그야말로 신선로의 그윽한 향취가 시적 정서를 자아낸다.
조리기구
키워드
신선로, 신선로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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