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혜가루 부재료] [미지근한 물 부재료] [찹쌀 주재료] [냉수 부재료] [끓여 식힌 냉수 부재료] [꿀 부재료] [배 부재료] [유자 1 조각 부재료] [석류알 3 개 쯤 부재료]
조리법
1) 식혜가루를 미지근한 물에 담가 하룻동안 두었다가 웃물만 곱게 따라 고운체에 걸러 놓는다. 2) 찹쌀을 희게 쓿어서 잘 씻어 일어 시루에 쪄서 항아리에 퍼서 담는다. 3) 밥이 잠길 만큼 식혜물을 부어서 잘 봉해서 더운 방에 따뜻하게 7∼8시간 두었다가 좀 덜 더운 곳으로 옮겨놓아 익힌다. 4) 다 익으면 밥알이 물 위에 뜨는데, 이렇게 되면 밥만 건져 냉수에 2번 정도 헹구어서 다시 깨끗한 물에 담가둔다. 5) 끓여 식힌 냉수에 꿀을 타서 화채 그릇에 넣고 식혜밥을 적당히 건져서 띄운다. 6) 배를 얇게 썰어 넣고 유자를 얇게 저며서 1 조각 띄우고 석류알을 3개쯤 띄우고 잣을 넣어서 놓는다.
원문명
식혜 (사철) > 식혜 (2) (사철) > 식혜 (사철)
원문
재료(십오인분) 찹쌀 두홉 식헤가루 두홉 꿀 한홉 배 한개 유자 한깨 실백 반홉 석류 한개 1. 식헤가루를 미지근한 물에 담가 하루 동안 두었다가 웃물만 곱게 딸아서 고운체에 밭아서 놓고, 2. 찹쌀을 희게 쓿어서 잘 씻어 일어가지고 시루에 쩌서 항아리에 퍼서 담고, 3. 밥이 잠길만큼 식헤물을 부어서 잘 봉해서 더운방에 따뜻하게 칠팔시간 두었다가 좀 덜 더운 곳으로 옮겨놓아 익힐지니, 4. 다 익으면 밥알이 물 위에 뜰것이니 이렇게 되거든 밥만 건저 냉수에 두어번 헤워서 다시 정한 물에 담가두고, 5. 끓여 식힌 냉수에 꿀을 타서 화채 그릇에 넣고 식헤밥을 적당히 건저서 띄우고, 6. 또 배를 얇게 썰어넣고 유자를 얇게 저며서 한조각 띄우고 석류알을 세 개쯤 띄우고 실백을 넣어서 놓으라.
번역본
재료(15인분) 찹쌀 2홉, 식혜가루 2홉, 꿀 1홉, 배 1개, 유자 1개, 잣 1/2홉, 석류 1개 1. 식혜가루를 미지근한 물에 담가 하루 동안 두었다가 웃물만 곱게 따라 고운체에 밭쳐 놓고, 2. 찹쌀을 희게 쓿어서 잘 씻어 일어 시루에 쪄서 항아리에 퍼서 담고, 3. 밥이 잠길 만큼 식혜물을 부어서 잘 봉해서 더운 방에 따뜻하게 7∼8시간 두었다가 좀 덜 더운 곳으로 옮겨놓아 익힌다. 4. 다 익으면 밥알이 물 위에 뜰 것인데, 이렇게 되면 밥만 건져 냉수에 2번 정도 헹구어서 다시 깨끗한 물에 담가두고, 5. 끓여 식힌 냉수에 꿀을 타서 화채 그릇에 넣고 식혜밥을 적당히 건져서 띄우고, 6. 또 배를 얇게 썰어 넣고 유자를 얇게 저며서 1 조각 띄우고 석류알을 3개쯤 띄우고 잣을 넣어서 놓는다.
조리기구
고운체, 시루
키워드
식혜, 사철, 식혜가루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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