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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루떡

    식품코드 120142
    분류 기호식 > 떡류 > 기타
    문헌명 임원십육지(林園十六志)
    저자 서유구(徐有)
    발행년도 1835년경
    IPC A23L 1/10, A23P 1/10
    DB구축년도 2013

h2mark 식재료

[쌀가루 부재료] [팥가루 부재료] [쌀 1 말 맑은 소금물 부재료] [물 1과 1/2 사발 맑은 소금물 부재료] [소금 적당히 맑은 소금물 부재료]

h2mark 조리법

1) 쌀가루를 체에 쳐서 매번 손가락 하나 두께로 안친다.
2) 바로 팥가루를 층층이 뿌린다.
3) 이렇게 겹겹이 쌀가루와 팥가루를 펼쳐 안친다.
- 팥을 삶을 때 소금을 넣지 않는다.
4) 떡을 찔 때 김이 막 오르면 맑은 소금물을 골고루 시루 안에 뿌린다.
- 쌀 1말에 물 한 사발 반을 준비하여 소금을 적당하게 넣는다.

h2mark 원문명

시루떡 쉽게 찌는 방법 > 炊甑易熟法 > 취증병이숙법

h2mark 원문

凡炊甑, 篩下米粉于甑, 每厚一指許, 以小豆屑之, 層層隔。煮豆屑時, 必水和之。今法煮豆時勿入, 但以米粉豆屑裝入甑內炊之, 待氣方上時, 始用白和水令淡得宜(假令炊米一斗用一碗半水調)去滓取勻灑甑內, 則有氣, 亦無難熟之慮。 《增補山林經濟》

h2mark 번역본

원래 증병(甑)을 찔 때마다 쌀가루를 체에 쳐서 시루에 안치는데 매번 손가락 하나 두께로 안치고 바로 팥가루를 층층이 뿌린다. 이렇게 겹겹이 쌀가루와 팥가루를 펼쳐 안친다. 옛날에는 팥을 삶아 가루로 만들 때 반드시 소금물을 넣어서 만든다. 오늘날 방법은 팥을 삶을 때 소금을 넣지 않고, 쌀가루와 팥가루를 층층이 시루에 안쳐 찌면서 김이 막 오를 때 흰 소금과 물을 간이 알맞게 한다. 가령 쌀 1말을 가지고 떡을 만들면 물 한 사발 반에 소금을 적당하게 넣어서 쓴다. 찌꺼기는 걸러내고 맑은 소금물을 골고루 시루 안에 뿌린다. 이런 식으로 소금물을 뿌려 떡을 찌면 떡이 찰기가 있고, 설익지 않는다. 《증보산림경제》

h2mark 조리기구

체, 시루

h2mark 키워드

시루떡 쉽게 찌는 방법, 炊甑易熟法, 취증병이숙법, 팥시루떡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 자료출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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