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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래기나물

    식품코드 106819
    분류 부식 > 나물류 > 숙채
    문헌명 조선요리제법(조선요리제법)
    저자 방신영(方信榮)
    발행년도 1934
    IPC A23L 1/212, A23L 1/48
    DB구축년도 2012

h2mark 식재료

[무청 마른 것 1 보시기 <3인분> 주재료] [고추 1 개 <3인분> 부재료] [간장 2 숟가락 <3인분> 부재료] [마늘 조금 <3인분> 부재료] [기름 1 숟가락 <3인분> 부재료] [파 2 뿌리 <3인분> 부재료] [깨소금 1 숟가락 <3인분> 부재료] [고기 10 문 <3인분> 부재료] [물 1 종자 <3인분> 부재료] [고기 <3인분> 부재료]

h2mark 조리법

1) 마른 무청을 냉수에 넣고 불려서 씻고 솥에 물을 넉넉히 붓고 끓인다.
2) 잘 삶아서 건지고 냉수에 여러 번 빨아 물기 없이 꼭 짜서 한 치 길이로 썰어서 솥에 넣는다.
3) 고기를 잘게 이겨서 함께 넣고 간장, 기름, 파와 마늘 이긴 것, 고추 이긴 것 등을 모두 함께 넣고 섞어서 볶는다.
4) 고기가 익은 후에 깨소금을 넣고 간을 잘 맞추어 접시에 담고 깨소금과 고춧가루를 위에 뿌려놓는다.
<생무청으로 하는법> 1) 깨끗하고 연한 속대 무청을 골라서 깨끗하게 씻어 펄펄 끓는 물에 넣고 주걱으로 뒤집어 오 분쯤 후에 곧 꺼내어 냉수에 여러 번 빨아서 물을 꼭 찐다.
2) 머리를 맞추어 한 치 길이씩 썰어 냄비에 담고 고기를 잘게 이겨 넣고 이 위의 양념들을 다 함께 섞는다.
3) 고기가 익을 만큼 볶아서 접시에 담는다.
<시래기 만드는 법> 1) 깨끗하고 좋은 무청을 속대로만 골라서 깨끗하게 씻어 채반에 놓아 물을 다 뺀 후에 새끼로 엮어서 비 맞지 않게 볕에 바짝 말린다.
2) 소쿠리나 체 속에 먼지가 들지 않도록 두었다가 반찬 없을 때나 손님이 올때 만들어 놓으면 고기반찬보다 맛이 있다.
-무청을 삶을 때에 너무 삶으면 비타민이 파괴되기 때문에 펄펄 끓는 물에 넣고 잠깐 데치고 즉시 꺼내어 음식을 만들어 먹는다.

h2mark 원문명

시래기나물 > 시레기 나물(겨울)靑莖采 > 청경채

h2mark 원문

재료(三人分) 시레기 한보시기(삶은것) 고추 한 개, 간장 두수가락, 마늘 조금, 기름 한수가락, 파 두뿌리, 개소금 한수가락, 고기 十, 물 한종자 마른 무청을 시레기라고도 하고 우거지라고도 하나니 이것을 먼저 냉수에넣고 불려서 정하게 씻어가지고 솥에 넣고 물을 넉넉이 붓고 끓여서 잘 삶은 후 건져서 냉수에 여러번 빨아 물기 없이 팍 짜서 한치길이로 썰어서 솥에 넣고 고기를 잘게 이겨서 함께 넣고 간장, 기름, 파와 마늘을, 익인것, 고추익인것 물을 모두 함께 넣고 섞어서 불을 때여 볶나니 고기가 익은 후에 깨소금 넣고 간을 잘 맞후어 접시에 담고 깨소금과 고춧가루를 우에 뿌려놓나니라. 또 생무청으로 하는것은 말긴것보다 더 좋으니 정하고 연한 속대무청으로골라서 정하게 씻어 펄펄 끓는 물에 넣고 주걱으로 뒤집어 오븐쯤 후에 곳끄내여 냉수에 여러번 빨아서 꼭 짜 가지고 머리를 맞히어서 한치길이식 썰어 남비에 담고 고기를 잘게 익여 넣고 이 우에 약념대로 다 함께 섞은후 고기가 익도록 볶아서 접시에 담나니라. 시래기 만드는 법은 깨끗하고 좋은 무청을 속대로만 골라서 정하게씻어 채반에 놓아 물을 다 뺀 후에 색기로 엮어서 비 맞지 않도록 정성을 들여 볕에 말려서 밧삭 말은후 속코리에나 체속에나 먼지 아니 들도록 두엇다가 반찬 없는 때와 혹은 손님 오는 때 제철 아닌 때에 만들어 놓으면 고기반찬보다 재미 잇고 좋으니라 × × × × × × 무청이라면 사람들 생각에 웃웁고 갑없이 여기나 실상은 고기보다 지지않게 영양상 가치가 잇나니 무청푸른 부분에 제일 값잇는 영양소 삐타민A가 많이잇나니 이것을 값없게 여기것은 얼마나 손해인지 말로 다할수 없나니라. 이 무청을 삶을 때에 너무 삶으며 이 삐타민이 파괴되어 없어지는고로 백도 이상 끓는 물에 넣어서 잠간 데쳐 즉시 끄내어 음식을 만들어 먹으면 매우 좋으니라

h2mark 번역본

재료(3인분) 시래기 1보시기(삶은 것), 고추 1개, 간장 2숟가락, 마늘 조금, 기름1숟가락, 파 2뿌리, 깨소금 1숟가락, 고기 10문, 물 1종자. 마른 무청을 시래기라고도 하고 우거지라고도 한다. 이것을 먼저 냉수에 넣고 불려서 깨끗하게 씻어가지고 솥에 넣고 물을 넉넉히 붓고 끓인다. 잘 삶아진 후 건져서 냉수에 여러 번 빨아 물기 없이 꼭 짜서 한 치 길이로 썰어서 솥에 넣는다. 여기에 고기를 잘게 이겨서 함께 넣고 간장, 기름, 파와 마늘 이긴 것, 고추 이긴 것 등을 모두 함께 넣고 섞어서 불을 때어 볶는다. 고기가 익은 후에 깨소금을 넣고 간을 잘 맞추어 접시에 담고 깨소금과 고춧가루를 위에 뿌려놓는다. 또 생무청으로 하는 것은 말린 것보다 더 좋다. 깨끗하고 연한 속대 무청을 골라서 깨끗하게 씻어 펄펄 끓는 물에 넣고 주걱으로 뒤집어 오 분쯤 후에 곧 꺼내어 냉수에 여러 번 빨아서 꼭 짜 가지고 머리를 맞추면서 한 치 길이씩 썰어 냄비에 담고 고기를 잘게 이겨 넣고 이 위의 양념들을 다 함께 섞는다. 그런 후에 고기가 익도록 볶아서 접시에 담는다. 시래기 만드는 법은 깨끗하고 좋은 무청을 속대로만 골라서 깨끗하게 씻어 채반에 놓아 물을 다 뺀 후에 새끼로 엮어서 비 맞지 않도록 정성을 들여 볕에 말려서 바싹 마른 후 소쿠리에나 체 속에나 먼지 들지 않도록 두었다가 반찬 없을 때나 혹은 손님 오는 때 제철 아닌 때에 만들어 놓으면 고기반찬보다 재미 있고 좋다. × × × × × × 무청이라면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기를 우습고 값없이 여긴다. 그러나 실상은 고기에 못지 않게 영양상 가치가 있다. 무청 푸른 부분에 제일 값 있는 영양소 비타민A가 많이 있다. 이것을 값없게 여기는 것은 얼마나 손해인지 말로 다 할 수 없다. 이 무청을 삶을 때에 너무 삶으면 이 비타민이 파괴되어 없어지기 때문에 백도 이상 끓는 물에 넣어서 잠깐 데쳐 즉시 꺼내어 음식을 만들어 먹으면 매우 좋다.

h2mark 조리기구

솥 <생무청으로 하는 법> 주걱, 냄비 <시래기 만드는 법> 채반, 소쿠리 (또는 체)

h2mark 키워드

시래기나물, 靑莖采, 청경채, 겨울, 시래기, 고추, 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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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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