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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
  • 식품코드 121971
    분류 주류 > 기타 > 기타
    문헌명 농정회요(農政會要)
    저자 최한기(崔漢綺)
    발행년도 1830년경
    IPC C12G 3/02, C12G 3/00
    DB구축년도 2013

h2mark 식재료

[잡곡 1 말 <밑술 빚기> (메조 차조 찰수수 찰기장 메기장 등의 잡곡 중 한 가지 종류나 섞은 것) 부재료] [물 2.5 병 <밑술 빚기> 부재료] [누룩가루 2 되 <밑술 빚기> 부재료] [밀가루 2 되 <밑술 빚기> 부재료] [잡곡 3 말 <덧술 빚기> (한 종류나 혹은 섞은 것) 부재료] [물 7 병 <덧술 빚기> 부재료] [쌀가루 <덧술 빚기> 부재료]

h2mark 조리법

<밑술 빚기> 1) 메조, 차조, 찰수수, 찰기장, 메기장 등의 잡곡 중 한 가지 종류나 섞은 것 1말을 빻아 가루를 낸다.
2) 물 2.5병을 끓여 곡식 가루에 넣고 죽을 쑨다.
3) 죽이 식으면 누룩가루와 밀가루를 각각 2되씩 넣고 버무려 항아리에 담는다.
- 물기가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4) 3~4일이 지나면 술이 익는다.
<덧술 빚기> 1) 다시 잡곡 중 한 종류나 혹은 섞은 것 3말을 빻아 가루를 낸다.
- 쌀을 섞으면 더욱 좋다.
2) 물 7병을 끓여 곡식가루에 넣고 죽을 쑨다.
3) 죽이 거의 익으면 쌀가루를 넣고 죽을 쑨다.
4) 죽이 식으면 앞서 만든 밑술과 섞어 덧술을 빚는다.
5) 7일이 지나면 술을 술주자에 올려 거른다.
- 술이 반 넘게 익었을 때 찹쌀이나 기장쌀 3~4되를 빻아 가루로 죽을 쑤어 덧술을 하면 더욱 맵고 진하다.
- 잡곡을 반드시 가루를 내어 빚어야 한다.

h2mark 원문명

여러가지 곡식으로 빚은 술 만드는 법 > 雜穀酒法 > 잡곡주법

h2mark 원문

梁粘粘黍粘稷等米中一種或相雜一斗作末,水二半沸熱入末攪勻作粥,待冷末末各二升調和入瓮。忌客水。過三四日待熟,又以雜米中一種或相雜米(或雜白米尤好)三斗作末,水七沸湯先入末滓,待幾熟,次入米末作粥,候冷與前合釀,過七日上槽。 過半熟後,粘米或黍米三四升作末作粥加釀,則味尤辛烈。雖雜米必須作末釀之。

h2mark 번역본

메조, 차조, 찰수수, 찰기장, 메기장 등의 잡곡 중 한 가지 종류나 혹은 섞은 것 1말을 빻아 가루를 낸다. 물 2병 반을 팔팔 끓인 다음 빻은 가루를 섞고 죽을 쑤어, 식으면 누룩가루와 밀가루 각각 2되를 섞어 버무려서 항아리에 담는데 객수(客水, 다른 물기)가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3~4일이 지나면 술이 익는다. 다시 잡곡 중 한 종류나 혹은 섞은 것 3말을 빻아 가루를 낸다. 쌀을 섞으면 더욱 좋다. 물 7병을 끓여 곡식가루를 넣고 죽을 쑤다가 거의 익으면, 쌀가루를 넣고 죽을 쑨다. 식으면 앞의 밑술과 섞어 덧술을 빚는다. 7일이 지나 술주자에 올려 거른다. 반 넘게 익었을 때 찹쌀이나 기장쌀 3~4되를 빻아 가루를 내서 죽을 쑤어 덧술을 하면 맛이 더욱 맵고 진하다. 잡곡을 섞더라도 반드시 가루를 내어 빚어야 한다.

h2mark 조리기구

항아리, 술주자

h2mark 키워드

여러 가지 곡식으로 빚은 술 만드는 법, 雜穀酒法, 잡곡주법, 잡곡, 누룩가루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 자료출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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