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식품코드	121967

분류	주류 > 기타 > 기타

문헌명	농정회요(農政會要)

저자	최한기(崔漢綺)

발행년도	1830년경

IPC	C12G 3/02, C12G 3/00

DB구축년도	2013

식재료

[백미 1 말 < 방법 1> 부재료] [좋은 술 1 사발 < 방법 1> 부재료] [누룩가루 2 되 < 방법 1> 부재료] [찹쌀 2 되 < 방법 2> 부재료] [고운 누룩가루 5 홉 < 방법 2> 부재료]

조리법

< 방법 1> 1) 백미 1말을 푹 쪄서 맛 좋은 술 1사발, 누룩가루 2되와 잘 버무려 따뜻한 곳에 둔다.
2) 아침에 빚으면 저녁에, 저녁에 빚으면 아침에 마실 수 있다.
- 찹쌀로 술밥을 지어 술을 빚으면 더욱 좋다.
- 백미를 가루를 내어 죽을 쑤어 술을 빚어도 된다.
< 방법 2> 1) 찹쌀 2되로 묽지도 되지도 않게 죽을 쑨다.
2) 죽에 고운 누룩가루 5홉을 섞어 항아리에 담고 막대기로 충분히 휘저어 준다.
3) 6~7시간 정도 지나 거품이 일면 곧바로 항아리 입구를 봉하고 두텁게 덮는다.
4) 항아리를 따뜻한 온돌에 둔다.
5) 저녁이 되면 술이 된다.
- 맑고 독하며 술개미가 동동 뜬다.

원문명

하루에 익는 술 만드는 법 > 一日酒法 > 일일주법

원문

白米一斗爛蒸，好酒一鉢、末二升調和置之處，朝釀夕飯()，夕釀朝。以粘米作飯釀尤好。作末造粥釀亦可。粘米二升作粥，不稀不調，入細末五合納瓮中，以杖無數攪之，至數三時辰，待泡起封缸口厚覆置，則至夕酒成，烈且有浮蟻矣。

번역본

백미 1말을 푹 쪄서 맛 좋은 술 1사발, 누룩가루 2되와 잘 버무려 따뜻한 곳에 둔다. 아침에 빚으면 저녁에, 저녁에 빚으면 아침에 마실 수 있다. 찹쌀로 술밥을 지어 술을 빚으면 더욱 좋다. 가루를 내어 죽을 쑤어 술을 빚어도 된다. 찹쌀 2되로 묽지도 되지도 않게 죽을 쑨 다음 고운 누룩가루 5홉을 섞어 항아리에 담는다. 막대기로 수없이 휘저어 6~7시간 정도 지나 거품이 일면 곧바로 항아리 입구를 봉하고 두텁게 덮어 따뜻한 온돌에 놓아둔다. 저녁이면 술이 되는데 맑고 독하며 술개미도 동동 뜬다.

조리기구

<방법 2> 항아리, 막대기

키워드

하루에 익는 술 만드는 법, 一日酒法, 일일주법, 일일주, 쌀, 누룩가루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