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술 만들기> 1) 백미 1말을 깨끗하게 씻어 가루로 낸 다음 물 1말을 넣고 풀을 쑤어 식힌다. 2) 누룩가루 1되와 밀가루 1되를 버무려 둔다. <덧술 만들기>(밑술이 삭으면) 1) 백미 2말을 깨끗하게 씻어 술밥을 찌고 더운 김에 냉수를 뿌려 식힌다. 2) 밑술과 치대어 빚고 그릇 헹군 물도 함께 부어 넣는다. - 봄에는 밖에 두고 겨울이면 따뜻한 곳에 두면 2주 만에 먹을 수 있게 되나 3주가 지나 쓰면 더욱 좋다.
원문명
두 번 연이어 빚는 술 만드는 방법 > 연일쥬법 > 연일주법
원문
미 한 말을 졍히 씨셔 작말야 물 한 말의 죄죄 푸러 풀 쑤어 우고 누룩가로 한 되 진가로 한 되 버무려 두어다가 멀거케 삭거든 미 두 말을 졍히 씨셔 술밥을 더운 곳 슈의 푸러 우고 밋슐과 치여 비져 노코 그럿 부시여 늣코 봄이면 한 두고 겨울이면 온 쳐의 두어 이칠일 만의도 먹고 삼칠일이 되면 더 조흐니라
번역본
백미 1말을 깨끗하게 씻어 가루로 낸 다음 물 1말을 넣고 풀을 쑤어 식힌다. 누룩가루 1되와 밀가루 1되를 버무려 두어 멀겋게 삭게 되면 백미 2말을 깨끗하게 씻어 술밥을 찌고 더운 김에 냉수를 뿌려 식힌다. 밑술과 치대어 빚고 그릇 헹군 물도 함께 부어 넣는다. 봄에는 밖에 두고 겨울이면 따뜻한 곳에 두면 2주 만에 먹을 수 있게 되나 3주가 지나면 더욱 좋다.
조리기구
키워드
두 번 연이어 빚는 술 만드는 방법, 연일쥬법, 연일주법, 연일주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