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식품코드	121147

분류	주류 > 기타 > 기타

문헌명	임원십육지(林園十六志)

저자	서유구(徐有)

발행년도	1835년경

IPC	C12G 3/02, C12G 3/04

DB구축년도	2013

식재료

[누룩가루 7 홉 (누룩즙) 부재료] [끓인 물 3 사발 (누룩즙) 부재료] [찹쌀 9 되 부재료] [백미 2 되 부재료] [중품 소주 10 사발 부재료]

조리법

1) 누룩가루 7홉을 고운 체에 내려 모시 주머니에 넣는다.
2) 끓인 물 3사발을 식혀 누룩주머니를 담근다.
3) 다음 날 누룩을 넣은 주머니를 손으로 주물러 즙을 내고 찌꺼기는 거른다.
4) 찹쌀 9되와 백미 2되를 깨끗이 씻어 푹 무르게 쪄서 식힌다.
5) 4)에 누룩즙을 섞어 항아리에 넣는다.
6) 항아리에 중품 소주 10사발을 섞어 춥지도 덥지도 않은 곳에 둔다.
- 소주가 너무 독하거나 순하면 좋지 않으므로 반드시 중품을 사용한다.
- 20일이 지나면 술이 된다.

원문명

여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술 만드는 방법 > 過夏酒方 > 과하주방

원문

好麴末細羅七合，於苧布，以湯水三鉢候冷浸之。翌日，取麴，就所浸水中以手出汁，良久，濾去滓。將粘米九升，白米二升，百洗，爛烝，候冷，用麴汁和合，入甕，以中品燒酒十鉢調之（燒酒太烈或太薄皆不中用，必取中品），置不冷不熱處。二十日後方熟。。《增補山林經濟》

번역본

좋은 누룩가루 7홉을 곱게 체에 내려 모시 주머니에 싸서 끓인 물 3사발을 식힌 물에 담근다. 다음 날 누룩 주머니를 담갔던 물에서 손으로 주물러 즙을 내고 한참 지나 찌꺼기를 걸러 낸다. 따로 찹쌀 9되, 백미 2되를 여러 번 깨끗이 씻어 푹 찐 후 식혀 누룩즙을 섞어 항아리에 빚어 넣는다. 중품 소주 10사발을 섞어 춥지도 덥지도 않은 곳에 둔다. 소주가 너무 독하거나 순하면 쓸모없기에 반드시 중품을 사용하여야 한다. 20일 후면 술이 된다. 여름을 지나도 맛이 변하지 않는다. 《증보산림경제》

조리기구

체, 모시 주머니, 항아리

키워드

여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술 만드는 방법, 過夏酒方, 과하주방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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