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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
  • 식품코드 121145
    분류 주류 > 기타 > 기타
    문헌명 임원십육지(林園十六志)
    저자 서유구(徐有)
    발행년도 1835년경
    IPC C12G 3/02, C12G 3/04
    DB구축년도 2013

h2mark 식재료

[찹쌀 1 말 <밑술> (고두밥) 부재료] [물 3~4 홉 <밑술> (고두밥) 부재료] [백노주 <밑술> 부재료] [누룩가루 5 홉 <밑술> 부재료] [노주 <덧술> 부재료]

h2mark 조리법

<밑술> 1) 찹쌀 1말을 깨끗이 씻어 물에 하룻밤 담근다.
2) 찹쌀에 물 3~4홉을 뿌리고 쪄서 고두밥을 짓는다.
3) 물기가 없는 그릇에 밥을 펴서 식힌 후 백노주를 뿌려 밥알이 흩어지도록 골고루 섞는다.
4) 3)에 누룩가루 5홉을 섞어 항아리에 넣는다.
5) 항아리는 덥지도 춥지도 않은 곳에 둔다.
<덧술> 1) 술이 되면 노주를 붓는다.
2) 밥알이 완전히 삭으면 술을 거른다.

h2mark 원문명

여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술 만드는 방법 > 過夏酒方 > 과하주방

h2mark 원문

粘米一斗,百洗,水浸一宿出,灑水三四合烝熟後,以巾拭器,使無水氣,鋪烝飯,候冷,白露酒數鐥灑調,以飯粒散解度,和麴末五合入缸,置不熱不冷處。待其爛熟,以露酒灌之,甘烈隨意,候飯盡解上槽。《山林經濟補》 《山林經濟補》以此酒之一名,而兩方釀法判異,疑屬誤文。

h2mark 번역본

찹쌀 1말을 여러 번 깨끗이 씻어 하룻밤 물에 담갔다가 건져내어 물 3~4홉을 뿌려 고두밥을 찐 후 수건으로 닦아 물기를 없앤 용기에 지에밥을 펼쳐 식힌 다음 백노주(白露酒) 몇 복자를 뿌려 밥알이 알알이 흩어질 정도로 골고루 섞는다. 누룩가루 5홉을 섞어 항아리에 넣고 덥지도 춥지도 않은 곳에 둔다. 술이 되면 노주(露酒)를 부어 넣는데 감멸(甘烈, 달고 독한 맛)하기는 임의 대로한다. 밥알이 완전히 삭으면 술을 거른다.《산림경제보》 《산림경제보》에서는 이것이 벽매주(酒)의 한 이름일 것이라 여겨지는데 두 가지 양조방법은 판이하니 아마도 잘못 기재된 것이라 짐작된다.

h2mark 조리기구

수건, 용기, 항아리

h2mark 키워드

여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술 만드는 방법, 過夏酒方, 과하주방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 자료출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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