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식품코드	103407

분류	주류 > 기타 > 기타

문헌명	오주연문장전산고(五洲衍文長箋散稿)

저자	이규경(李圭景)

발행년도	19세기

IPC	C12G 3/02, C12G 3/00

DB구축년도	2012

식재료

[백미 1 말 <방법 1> 주재료] [술 1 대접 <방법 1> 부재료] [누룩가루 2 되 <방법 1> 주재료] [찹쌀 2 되 <방법 2> 주재료] [붉은 누룩가루 5 합 <방법 2> 주재료]

조리법

<방법 1> 1) 쌀 1말을 깨끗이 씻어서 푹 쪄서 익힌다.
2) 찐 밥에 한 대접, 누룩가루 2되를 잘 섞어 따뜻한 곳에 둔다.
- 아침에 담그면 저녁이면 술이 완성된다.
- 찹쌀로 밥을 지어 담그면 더욱 좋다.
- 쌀을 가루 내서 죽을 써 담그기도 한다.
<방법 2> 1) 찹쌀 2되를 묽지도 되지도 않게 적당히 죽을 쑨다.
2) 누룩가루 5홉과 함께 항아리에 담는다.
3) 복숭아나무 가지로 거품이 날 때까지 젖는다.
4) 항아리 입구를 두툼하게 덮어 따뜻한 곳에 둔다.
-저녁무렵이면 술이 다 완성된다.

원문명

하루에 빚는 술 > 一日酒 > 일일주

원문

白米一斗淘爛蒸，好酒一鉢，末二升，調和置溫，朝釀夕飯。以作釀之尤好，或米作末造粥釀亦可。又方粘米二升作粥不稀不稠，入細曲末五合納缸中，以桃无攪之至三待泡起，卽封缸口厚覆置溫，至夕酒成，冽且有浮蟻。

번역본

백미 1말을 깨끗이 씻어서 푹 익혀 쪄서 좋은 술 한 대접, 누룩가루 2되를 잘 섞어 따뜻한 곳에 둔다. 아침에 담그면 저녁에 먹을 수 있다. 찹쌀로 밥을 지어서 술을 담그면 더욱 좋다. 혹은 쌀을 가루 내서 죽을 써 담그기도 한다. 또 한 가지 법은 찹쌀 2되를 되지도 묽지도 않게 죽을 쑤어 곱게빻은 누룩가루 5홉과 함께 항아리에 넣어 복숭아나무 가지로 거품이 날 때까지 장시간 저은 다음 바로 <항아리에 넣어> 항아리 입구를 두툼하게 덮어 따뜻한 곳에 둔다. 저녁무렵이면 술이 다 완성된다. 완성된 것은 시원하고 맑고 술개미가 동동 떠있다.

조리기구

항아리, 복숭아나무 가지

키워드

일일주, 一日酒, 백미, 찹쌀, 술, 누룩가루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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