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식품코드	10691

분류	주류 > 기타 > 기타

문헌명	주찬(酒饌)

저자	저자미상

발행년도	1800연대초엽

IPC	C12G 3/02

DB구축년도	2011

식재료

[쌀 1 되 <방법 1> 주재료] [물 10 사발 <방법 1> 부재료] [누룩가루 1 되 <방법 1> 주재료] [벼 1 말 <방법 2> 주재료] [물 1 말 <방법 2> 부재료]

조리법

<술 만들기 방법1> 1) 쌀 1되를 물 1사발로 깨끗이 씻어 이 물을 그릇에 따로 담아 둔다.
2) 이렇게 하기를 아홉 번 하고, 열 번째 물 1사발은 또 다른 그릇에 담아 둔다.
3) 쌀을 찧어 고운 가루를 내고, 2) 의 아홉사발의 물로 죽을 쑤어서 차게 식힌다.
4) 좋은 누룩가루 1되를 따로 두었던 물 1사발에 섞어 3)의 죽과 같이 섞어 술을 빚는다.
<술 만들기 방법 2> 1) 벼 1말을 물에 담가 수일 후에 쪄서 곱게 짓찧는다.
2) 찧은 벼를 쪄서 물에 담가 술을 빚는다.
3) 익으면 증류한다.
- 소주 6~7되가 나온다.
- 그 맛이 매우 독하다.

원문명

술 만드는 방법 > 酒方 > 주방

원문

白米一升水一碗洗，注水別器中，如是者九次後，第十次一碗水則又別注他器後，搗米作細末，以九碗水作粥待冷，以好曲末一升，別注水一碗與粥調釀，待熟用之。又租一斗浸於水一斗，數日后烝出，亂搗仍烝熟，出而浸水釀之，待熟燒注，則酒出六七升，而其味極烈。

번역본

쌀 1되를 물 1사발로 깨끗이 씻어 이 물을 그릇에 따로 담아 둔다. 이렇게 하기를 아홉 번 하고, 열 번째 물 1사발은 또 다른 그릇에 담아 둔다. 쌀을 찧어 고운 가루를 내고, 이 아홉사발의 물로 죽을 쑤어서 차게 식힌 다음, 좋은 누룩가루 1되를 따로 두었던 물 1사발에 섞어 죽과 같이 어울러 술을 빚어서, 익으면 쓴다. 또 벼 1말을 물 1말에 담가 수일 후에 쪄서 뭉그러지게 짓찧고, 또 다시 쪄서 익혀 꺼내서 물에 담가 술을 빚는다. 익으면 소주를 고는데, 소주 6~7되가 나온다. 그 맛이 매우 독하다.

조리기구

그릇

키워드

술 만드는 방법, 酒方, 주방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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