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식품코드	10576

분류	주류 > 기타 > 기타

문헌명	역주방문(주방문)

저자	저자미상

발행년도	1800년대중엽

IPC	C12G 3/02, C12G 3/00

DB구축년도	2011

식재료

[찹쌀 1 말 주재료] [끓인 물 1 동이 부재료] [누룩가루 7 홉 주재료]

조리법

1) 찹쌀 1말을 여러 번 씻어 불려두고 물 1동이를 여러 번 팔팔 끓여 동이에 담는다.
- 날 물이 동이에 닿아서는 안 된다.
2) 3일 후 불린 쌀을 꺼내 밥을 짓고 판때기에 펴 놓는다.
- 역시 날 물이 닿아서는 안 된다.
3) 여러 번 끓인 물을 골고루 뿌려 완전히 식힌다.
4) 누룩가루 7홉과 함께 식혀 두었던 끓인 물을 섞어 따로 판때기 위에서 치대어 떡모양을 만든 후 항아리에 담는다.
5) 항아리 입구에서 손가락 두 번째 마디 정도 공간이 남도록 담는다.
- 천 같은 것으로 싸지 말고 체로 덮어 공기가 통하도록 한다.
- 냉수로 항아리를 깨끗이 닦아준다.
- 개미나 날벌레가 잘 생기기 때문에 술이 익을 때면 항아리를 밀봉해서 익혀야 한다.
- 다 익으면 찹쌀밥이 개미처럼 뜬다.

원문명

술밑떡을 편편하게 빚는 술 만드는 방법 > 扁酒方 > 편주방

원문

粘米一斗百洗浸之，又以水一盆百沸猛，而切忌生水，盛置于盆。三日後，出浸水一斗米作飯，置安板上，而亦切忌生水，取百沸水勻候極冷後，以曲末七合同合於上百沸冷水，搗於安板上成調合後，納于缸中，限以手指二節盛置，勿布等物，以篩覆之使疏通其氣，以冷水磨上過其缸可也，易生蟻，及其熟之. 熟，則粘米蟻上。

번역본

찹쌀 1말을 여러 번 씻어 불려두고 물 1동이를 여러 번 팔팔 끓여 동이에 담되 날 물이 동이에 닿아서는 안 된다. 3일 후 불린 쌀을 꺼내 밥을 짓고 판때기에 펴 놓는다. 역시 날 물이 닿아서는 안 된다. 여러 번 끓인 물을 골고루 뿌려 완전히 식기를 기다린 다음 누룩가루 7홉과 함께 식혀 두었던 끓인 물을 섞어 따로 판때기 위에서 치대어 떡모양을 만든 후 항아리에 담는다. 항아리 입구에서 손가락 두 번째 마디 정도 공간이 남도록 담는다. 천 같은 것으로 싸지 말고 체로 덮어 공기가 통하도록 한다. 냉수로 항아리를 깨끗이 닦아준다. 개미나 날벌레가 잘 생기기 때문에 술이 익을 때면 항아리를 봉해서 익혀야 한다. 다 익으면 찹쌀밥이 개미처럼 뜬다.

조리기구

동이, 판때기(널판지), 항아리, 체, 항아리

키워드

술밑떡을 편편하게 빚는 술 만드는 방법, 扁酒方, 편주방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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