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순은 연못에는 없고 물이 질퍽한 땅에서 4~5월에 나는데, 모양이 피지 못한 연잎 같고 마치 녹말을 묻혀 삶은 듯하다. 2) 오미자국에 꿀을 넣고 잣을 뿌린다. - 들쭉정과 국으로 해도 맛이 청량하고 부드럽다.
원문명
순 > 슌 > 순
원문
슌운 년모 아니 나 슈 듕 이스니 모양이 피디 못 련닙 고 마치 녹말 부쳐 살믄 니 오월의 나오니 오미국의 타 너허 허 노니라 둘쥭졍과 국도 니 마사 쳥 연활나 셩이 극히 야 죡히 낙 니 삼가 먹을 거시오 본초 삼월노 칠팔월지는 슌이라 고 구월노 십이월지 괴슌이라 고 마시 쓰다 니 가히 오월 밧 못 먹을거시라
번역본
순은 연못에는 없고 물이 질퍽한 땅에서 4~5월에 나는데 모양이 피지 못한 연잎 같고 마치 녹말을 묻혀 삶은 듯하다. 오미자국에 꿀을 타 넣고 잣을 뿌린다. 들쭉정과 국으로 해도 맛이 청량하고 부드러우나 성질이 극히 냉하여 낙태까지도 가능하니 주의하여 먹어야 한다. 본초에 3~4월로부터 7~8월까지는 사순이라 하고 9월부터 12월까지는 괴순이라 하여 맛이 쓰다하니 먹을 수 있는 기간은 4~5월 밖에 없다.
조리기구
키워드
순, 순, 오미자국, 꿀, 잣, 들쭉정, 국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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