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밀가루, 베이킹파우더, 소금을 넣고 체로 친후 물에 된죽처럼 반죽한다. 2) 고기는 얇게 저며 골패 짝만하게 썰어서 물과 소금을 넣고 잘 끓인다. 3) 펄펄 끓을 때 밀가루 반죽한 것을 도토리크기로 떼어 넣어서 국 위에 넣는다. 4) 둥둥 뜨게 되면 즉시 퍼서 먹는다.
원문명
수제비 > 수접이 > 수제비
원문
재료(三人分) 밀가루 한곱보, 뻬킹파우더 한숫가락(차숫가락으로), 고기 四十, 호초 조금, 소금 반숫가락(차숫가락), 물 두사발, 파 한뿌리 먼저 밀가루와 뻬킹파우더와 소금을 넣고(소금을 분량가온대서 절반만넣을것) 체로 쳐가지고 물에 반죽할때에 된죽만큼 해서 고기는 얇게 저며서 골패짝 만큼식 썰어서 물붓고 소금넣어 잘 끓여서 고기가 익은후 펄펄 끓을때 밀가루 반죽한것을 도토리만큼식 떼어 넣어서 국우에 둥둥 뜨게 되거든 즉시 퍼서 먹을지니 좀 오래두면 다시 단단해지나니라
번역본
재료(3인분) 밀가루 한 곱보, 베이킹파우더 1숟가락(차 숟가락으로), 고기 사십 문, 후추 조금, 소금 반 숟가락(차 숟가락), 물 두 사발, 파 1뿌리. 먼저 밀가루와 베이킹파우더와 소금을 넣고(소금을 전체 분량 가운데서 절반만 넣을 것) 체로 쳐가지고 물에 반죽한다. 이 때 된죽만큼 한다. 고기는 얇게 저며서 골패 짝만큼씩 썰어서 물 붓고 소금 넣어 잘 끓여서 고기가 익은 후 펄펄 끓을 때 밀가루 반죽한 것을 도토리만큼씩 떼어 넣어서 국 위에 넣는다. 이것이 둥둥 뜨게 되거든 즉시 퍼서 먹어야 한다. 좀 오래두면 다시 단단해진다.
조리기구
체
키워드
수제비, 밀가루, 베이킹파우더, 고기, 후추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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