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밀기울이 섞인 밀가루에 물을 붓고 반죽을 한다. 2) 힘껏 치대면 그 중에 고운 가루는 서로 모여 뭉쳐지고 거친 것은 흩어져 떨어져 버린다. 3) 반죽 편을 조각으로 잘라 탕에 삶아낸다. -이것은 탕 맛을 가장 좋게 해준다.
원문명
수제비 > 麵筋 > 면근
원문
小麥和末者水拌和作,用力其精者相聚成片,末則散落, 形如玉成片入湯,俗名曰粘,最助湯味。
번역본
밀기울이 섞인 밀가루에 물을 붓고 반죽을 하여 떡을 만든다. 이것을 힘껏 치대어 반죽하면 그 중에 정제된 반죽 떡은 서로 뭉치어 편을 이루고 거친 밀기울은 흩어져 떨어져 버리는 모양이 구슬과 같고 반죽 편을 조각으로 잘라 탕에 넣는데 이것을 민간에서 점이라 한다. 탕 맛을 최고로 좋게 만든다.
조리기구
키워드
면근, 麵筋, 밀가루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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