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화다식


식품코드	109405

분류	기호식 > 한과류 > 다식

문헌명	조선요리법(朝鮮料理法)

저자	조자호(趙慈鎬)

발행년도	19.43

IPC	A23L 1/10

DB구축년도	2012

식재료

[송화가루 주재료] [꿀 주재료]

조리법

1) 봄에 송화를 따서 물에 대고 털어서 담가 놓았다가 다른 물을 갈아 붓기를 한 3~4번 이렇게 해서 채반에 백지를 깔고 건져 말려서 고운 체로 친다.
2) 1)에 꿀을 넣고 반죽을 한다.
3) 2)를 손으로 꼭 쥐여보아서 뭉쳐지면 다식판 참기름을 묻혀 씻어낸 뒤에 박아낸다.
- 다식판도 고여 쓰는데 큰 것에다가 박는다.
- 주물상 혹은 반과로 쓸 때 또는 찬합용으로 쓸 때는 잔 것에 다 박는다.

원문명

송화다식 > 송화타식 > 송화다식

원문

재료 송화가루 꿀 만드는법 가루만드는법은 봄에송화를따서 물에다대고 털어서 당거노앗다가 다른물을갈어부어뭄니다 한서너번 이러케해가지고 채반에 백지를깔고 건저말려서 고은체로처두고쓰십시요 여기에다가 꿀을넣고반죽을 하는데 겨울에는관게없지만 여름에는 더우니까 처음에는 된듯하다가 차차녹아서 눅으러집니다 그대중해서하십시요 꿀으섞어주물러가지고 손으로꼭쥐여보아서 뭉처지면 다식판에마른행주에 참기름을무처서 씻어낸뒤에박어내십시요. 다식판도 고여쓰는데는 큰것에다가박고 주물상혹은 반과로 쓸제또는 찬합용으로 쓸제는 잔것에다박습니다.

번역본

재료 송화가루, 꿀 만드는 법 가루 만드는 법은 봄에 송화를 따서 물에 대고 털어서 담가 놓았다가 다른 물을 갈아 붓는다. 한 3~4번 이렇게 해서 채반에 백지를 깔고 건져 말려서 고운 체로 쳐두고 쓴다. 여기에 다가 꿀을 넣고 반죽을 하는데 겨울에는 관계없지만 여름에는 더우니까 처음에는 된듯하다가 차차 녹아서 누그러진다. 대중해서 한다. 꿀을 섞어 주무르고 손으로 꼭 쥐여보아서 뭉쳐지면 다식판에 마른 행주에 참기름을 묻혀 씻어낸 뒤에 박아낸다. 다식판도 고여 쓰는데 큰 것에다가 박고 주물상 혹은 반과로 쓸 때 또는 찬합용으로 쓸 때는 잔 것에 다 박는다.

조리기구

채반, 마른 행주, 백지, 고운 체, 다식판

키워드

송화다식, 송화가루, 꿀, 참기름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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