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장


식품코드	183048

분류	조미식 > 장류 > 기타

문헌명	거가필용사류전집(居家必用事類全集)

저자	미상

발행년도	원나라 시대

IPC	A23L 11/20, A23L 7/20

DB구축년도	2016

식재료

[오이 또는 가지 부재료] [장황 부재료] [소금 부재료]

조리법

1) 오이 또는 가지를 준비한다.
2) 장황을 자기항아리 속에 깐 다음 오이 또는 가지를 1층 깔고 소금을 1층 뿌린다.
3) 2)에 다시 장황을 넣은 다음 오이 또는 가지를 또 1층 깔고 소금을 1층 뿌린다.
4) 2)~3)과 같이 층층이 서로 엇갈리게 한 뒤 7일 밤낮을 담그고 뜨거운 햇볕을 쐰다.
- 장이 좋아지고, 오이 역시 맛있어진다.
- 만약 말린 오이를 만들고 싶다면, 꺼내어 다시 볕에 말리고 그 장은 별도로 사용한다.
담글 때 물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오이 속에 저절로 소금물이 나오기 때문이다.
- 소금을 사용할 때는 정도를 살피되 장, 오이, 가지의 양에 따라 양을 가감한다.

원문명

오이나 가지 장 담그는 방법 > 醬瓜茄法 > 장과가법

원문

醬黃與瓜茄, 不拘多少, 先以醬黃鋪在磁缸內, 次以鮮瓜茄鋪一層, 一層, 再下醬黃, 又鋪瓜茄一層, 一層, 如此層層相間, 七日夜, 烈日之. 醬好而瓜兒亦好. 如欲作乾瓜兒, 取去再, 其醬別用. 却不可用水, 瓜中自然水出也. 用時相度, 醬與瓜茄多少酌量.

번역본

장황(醬黃)과 오이나 가지를 양에 구애받지 말고 쓰되, 우선 장황을 자기항아리 속에 깔고 다음으로 신선한 오이나 가지를 1층 깔고 소금을 1층 뿌리고 다시 장황을 넣고 또 오이나 가지를 1층 깔고 소금을 1층 뿌린다. 이와 같이 층층이 서로 엇갈리게 한 뒤 7일 밤낮을 담그고 뜨거운 햇볕에 쐰다. 그러면 장이 좋아지고 오이 역시 맛있어진다. 만약 말린 오이를 만들고 싶으면 꺼내어 다시 볕에 말리고 그 장은 별도로 쓴다. 담글 때에 물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오이 속에서 저절로 소금물이 나오기 때문이다. 소금을 쓸 때는 정도를 헤아리되, 장과 오이나 가지의 양에 따라 양을 가감한다.

조리기구

자기항아리

키워드

장과가법, 오이나 가지 장 담그는 방법, 醬瓜茄法, 오이, 가지, 장황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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