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나무 껍질을 벗겨서 거칠고 딱딱한 겉껍질은 버리고 연한 속 껍질만을 취하여 잿물에 넣고 삶는다. 2) 삶은 속 껍질을 깨끗이 씻어 물에 담가 두었다가 다음날 방아에 찧는다. 3) 찹쌀 가루와 섞어 덩어리가 될 때까지 치대어 떡을 만든다. 4) 동글납작하게 빚어서 색이 나도록 참기름에 지진다. 5) 쑥 위에 올려놓고 기름기를 뺀다.
원문명
송피떡 > 松 > 송청병
원문
松削去皮取精皮,灰水烹百洗經宿之,粘米末交合▩塊以推打之作,油煎之,色索蒿上。
번역본
소나무 껍질을 벗겨서 거칠고 딱딱한 겉껍질은 버리고 속의 정결한 껍질만을 취하여 잿물에 넣고 삶는다. 깨끗이 여러 번 씻어 물에 담가 두었다가 다음날 방아에 찧는데 찹쌀 가루와 섞어서 덩어리가 될 때까지 두드려서 떡을 만든다. 참기름에 지져서 색이 나면 쑥 위에 올려놓아 기름기를 뺀다.
조리기구
방아
키워드
송피떡, 松, 송청병, 소나무 속껍질, 잿물, 찹쌀 가루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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