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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편

    식품코드 122842
    분류 기호식 > 떡류 > 찐떡
    문헌명 우리나라 음식 만드는 법(우리나라음식만드는법)
    저자 방신영(方信榮)
    발행년도 1954년
    IPC A23P 1/08, A23L 1/10
    DB구축년도 2013

h2mark 식재료

[떡가루 주재료] [끓인 물 부재료] [팥 주재료] [계핏가루 부재료] [설탕 부재료] [대추 주재료] [밤 주재료] [검은 콩 부재료] [솔잎 부재료] [냉수 부재료] [참기름 부재료]

h2mark 조리법

1) 떡가루를 만들어서 끓인 물로 익반죽을 하되 경단 반죽보다 약간 된듯하게 반죽을 해놓는다.
2) 팥은 껍질을 벗겨서 계핏가루와 설탕을 넣어 팥소를 만들어 놓는다.
3) 대추는 깨끗하게 씻어서 씨를 빼고 3등분으로 썰어 놓는다.
4) 밤은 껍질을 벗겨서 4등분으로 썰어 놓는다.
5) 검은 콩은 물에 불려 놓고 만일 풋콩이면 그대로 깨끗이 씻어 놓는다.
6) 떡가루 반죽해 놓은 것을 도토리알 만큼씩 떼어서 동글게 하여 왼손 끝으로 잡고 오른손 엄지손가락을 넣어 구멍을 판다.
7) 6)의 속에 대추를 넣어 주둥이를 붙여서 모시조개 모양과 같이 만든다.
- 밤도 넣고 팥과 콩을 각각 넣어서 만들기도 한다.
8) 7)과 같이 빚어 놓고 시루에 솔잎을 펴고 송편 빚은 것을 서로 몸이 닿지 않도록 가득히 한 켜를 벌려 놓는다.
9) 송편 위에 솔잎으로 송편이 보이지 않도록 덮고 또 다시 송편을 벌려 놓고 솔잎으로 덮는다.
10) 9)와 같이 모두 안쳐 솥에 올려 놓고 시루본을 바르고 찐다.
11) 잘 쪄서 뜸을 들이고 시루를 내려놓고 식기 전에 다 쪄내어 냉수에 넣고 솔잎을 떼어내고 재빨리 송편을 건져서 소쿠리에 담아 물기를 빼 그릇에 담는다.
12) 송편에 참기름을 약간씩 떨어뜨려 까불러서 송편에 기름이 골고루 묻게 하여 합에 담고 웃기를 얹어 놓는다.
- 송편의 크기는 지역에 따라 크기도 하고 작기도 한데, 너무 크게 하는 것보다는 한입에 넣을 수 있을만하게 작은 밤톨만큼씩 빚으면 모양도 얌전하고 먹기도 좋다.

h2mark 원문명

송편 (사철) > 송편 (사철) > 송편 (사철)

h2mark 원문

재료 백미가루 석되 팥 두홉 대추 두홉 밤 한홉 콩 조금 쑥 적당히 기름 한종자 계피가루 조금 설탕 조금 1. 떡가루를 얌전하게 만들어서 펄펄 끓는 물로 익반죽을 하나니 경단 반죽보다 약간 된듯하게 반죽해 놓고, 2. 팥은 거피해서 팥소를 만들어 놓고(팥소에 계피가루와 설탕을 넣느니라), 3. 대추는 정하게 씻어서 씨를 빼고 셋에 썰어 놓고, 4. 밤은 껍질을 벗겨서 넷에 썰어 놓고, 5. 검은 콩은 물에 불려 놓고 만일 풋콩이면 그대로 정히 씻어 놓고, 6. 떡가루 반죽해서 놓은것을 도토리알만큼씩 떼어서 동글게 해가지고 왼손 끝에 부뜰고 오른손 엄지손가락을 넣어 구멍을 파고, 7. 그속에 대추를 넣어가지고 아가리를 붙여서 만드는데 그 만든 모양은 대개로 모시조개 모양과 같으니라. (그래서 이것을 조개송편이라고 한다.) 8. 또 더러는 밤도 넣고 팥과 콩을 각각 넣어서 만들라. 9. 그래서 대추송편이라고 하고 콩송편, 밤송편 이렇게 부르는 것이다. 10. 이렇게 빚어놓고 시루에 솔잎을 펴고 송편 빚은 것을 서로 몸이 닿지 않도록 가득히 한켜를 벌려 놓고, 11. 송편위에 솔잎으로 송편이 보이지 않도록 덮고 또 다시 송편을 벌려 놓고 솔잎으로 덮고, 12. 이렇게 다 앉혀가지고 솥에 올려 놓고 시루본을 바르고 찌라. 13. 잘 쩌서 뜸을 들려가지고 시루를 내려 놓고 더운김에 다 쩌내어 냉수에 넣고 솔잎을 떼어내고 손빨리 송편을 건저서 소쿠리에 담아 물기를 빼가지고 그릇에 담고, 14. 송편에 참기름을 약간씩 떨어뜨려가지고 까불러서 송편에 기름이 골고루 묻게해서 합에 담고 웃기를 얹어 놓으라. [비고] 1. 송편의 대소는 곳에 따라 크기도 하고 작기도 한데, 2. 너무 크게 하는것보다는 한입에 넣을 수 있을만하게 작은 밤톨만큼씩 빚으면 모양도 얌전하고 먹기도 편리하다.

h2mark 번역본

재료 백미가루 3되, 팥 2홉, 대추 2홉, 밤 1홉, 콩 조금, 쑥 적당량, 기름 1종지, 계핏가루 조금, 설탕 조금 1. 떡가루를 얌전하게 만들어서 펄펄 끓인 물로 익반죽을 하되 경단 반죽보다 약간 된듯하게 반죽을 해놓고, 2. 팥은 껍질을 벗겨서 팥소를 만드는데, 팥소에 계핏가루와 설탕을 넣는다. 3. 대추는 깨끗하게 씻어서 씨를 빼고 3등분으로 썰어 놓고, 4. 밤은 껍질을 벗겨서 4등분으로 썰어 놓고, 5. 검은 콩은 물에 불려 놓고 만일 풋콩이면 그대로 깨끗이 씻어 놓고, 6. 떡가루 반죽해 놓은 것을 도토리알 만큼씩 떼어서 동글게 하여 왼손 끝으로 잡고 오른손 엄지손가락을 넣어 구멍을 파고, 7. 그 속에 대추를 넣어 주둥이를 붙여서 만들면 그 만든 모양이 모시조개 모양과 같게 된다. 그래서 이것을 조개송편이라고 한다. 8. 또 더러는 밤도 넣고 팥과 콩을 각각 넣어서 만든다. 9. 그래서 대추송편,콩송편, 밤송편 등 이렇게 부르는 것이다. 10. 이렇게 빚어 놓고 시루에 솔잎을 펴고 송편 빚은 것을 서로 몸이 닿지 않도록 가득히 한 켜를 벌려 놓고, 11. 송편위에 솔잎으로 송편이 보이지 않도록 덮고 또 다시 송편을 벌려 놓고 솔잎으로 덮고, 12. 이렇게 다 안쳐 솥에 올려놓고 시루본을 바르고 찐다. 13. 잘 쪄서 뜸을 들이고 시루를 내려놓고 식기 전에 다 쪄내어 냉수에 넣고 솔잎을 떼어내고 재빨리 송편을 건져서 소쿠리에 담아 물기를 빼 그릇에 담고, 14. 송편에 참기름을 약간씩 떨어뜨려 까불러서 송편에 기름이 골고루 묻게 하여 합에 담고 웃기를 얹어 놓는다. [비고] 1. 송편의 대소는 곳에 따라 크기도 하고 작기도 한데, 2. 너무 크게 하는 것보다는 한입에 넣을 수 있을만하게 작은 밤톨만큼씩 빚으면 모양도 얌전하고 먹기도 좋다.

h2mark 조리기구

시루, 솔잎, 소쿠리, 솥

h2mark 키워드

송편, 사철,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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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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