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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편

    식품코드 107135
    분류 기호식 > 떡류 > 찐떡
    문헌명 조선요리제법(조선요리제법)
    저자 방신영(方信榮)
    발행년도 1934
    IPC A23P 1/08, A23L 1/10
    DB구축년도 2012

h2mark 식재료

[백미 1.5 되 (8인분) 가량 주재료] [대추 2 홉 (8인분) 주재료] [팥 2 홉 (8인분) 주재료] [콩 1 홉 (8인분) 주재료] [밤 2 홉 (8인분) 주재료] [기름 1 보시기 (8인분) 부재료] [소금 (8인분) 부재료] [쑥 (8인분) 주재료]

h2mark 조리법

1) 백미는 떡가루 만드는 법대로 곱게 만들어 놓는다.
2) 팥은 껍질을 벗겨서 채반에 담아 물기를 빼고 시루에 찐다.
3) 밤은 삶아서 계핏가루와 설탕을 조금 쳐서 주걱으로 대강 으깨놓는다.
4) 대추도 쪄서 씨를 빼고 계핏가루를 조금 넣고 으깨어 놓는다.
5) 검은콩을 물에 불려서 채반에 쏟아 물을 다 빼 놓는다.이때 풋콩은 그대로 넣어서 한다.
6) 준비해둔 쌀가루에 펄펄 끓는 물을 넣고 경단 반죽보다 되게 한다.
7) 반죽한 것을 한 마디 크기로 떼어서 엄지손가락을 넣어 구멍을 파고 만들어 놓은 소를 그 속에 가득히 넣고 빚는다.
8) 송편 살이 너무 두꺼우면 맛이 없으니 한 푼 반 두께로 빚어서 소를 넣고 빚는다.
8) 모양은 자유롭게 할 수 있지만 모시조개 모양으로 빚으면 좋다.
< 쑥송편> 1) 쌀을 오래 찧어 거의 가루가 되어갈 때에 쑥을 넣고 다시 더 찧어 쑥이 곱게 떡가루에 합쳐지면 송편을 빚는다.
-쌀을 처음 찧을 때에는 소금을 치고 찧어야 한다.
송편 크기는 밤알 만큼씩 빚으면 된다.
<기타 송편> 1) - 팥소 넣은 것은 팥송편, 콩소를 넣은 것은 콩송편, 대추를 넣은 것은 대추송편이라고 한다.
2) 시루에 솔 잎을 깔고 송편 빚은 것이 서로 닿지 않게 벌려놓고 송편이 보이지 않을 만큼 솔잎으로 덮는다.
3) 그와 같이 하여 다 안친 후 시루본을 단단히 바르고 불을 때어 잘 쪄고 뜸을 잘 들인다.
4) 더운 상태로 꺼내어 냉수에 넣어 솔잎을 다 떼내고 얼른 건져서 채반에 놓고 참기름을 발라서 먹는다.

h2mark 원문명

송편 > 송편 > 송편

h2mark 원문

재료(八人分) 백미 되가옷, 대추 두홉, 팣 두홉, 콩 한홉, 밤 두홉, 쑥 (떡가루 반에 대하야 두되), 기름 한보시기 백미는 떡가루 만드는 법대로 곱게 만들어놓고 팣은 거피하여 채반에 담아서 물긔 없이 하여가지고 시루에 찌고 밤은 삶아서 게피가루와 설당을 조금 처서 주걱으로 대강 윽거놓고 대추도 쪄서 씨 빼고 게피가루 조금 넣고 윽거놓고 콩은 검은콩으로 물에불려서 채반에쏟아 물을 다 빠지게하고(풋콩 때에는 청대콩을 그대로 넣어서하면 좋으니라) 쌀가루에 펄펄 끓는 물로 반죽을 해서(경단반죽보다 되게) 빗나니 반죽한것을 한마듸만큼식 떼어서 엄지손락을 넣어 구멍을 파고 만들어 놓은 소를 그속에 가득히 넣고 빚나니 모양은 자유에 잇으나 대개로 모시조개 모양과 꼭같이 빚으면 좋으니라 송편살이 너무 두꺼우면 맛 없으니가 한푼반 두께로 빚어서 소를 넣고 빚으면 팣소 넣은것은 팣송편이라 하고 콩은 콩송편이라 하고 대추는 대추송편이라하나니 시루에 솔잎사귀를 깔고 송편빚은것을 서로 닷지않을만큼 벌려놓고 송편이 보이지 않을만큼 솔잎으로 덮고 또 그와 같이 하여서 다 안친 후 시루본을 단단히 바르고 불을 때어 잘 쪄서 뜸을 잘들여가지고 더운김에 끄낼때 냉수에 넣어서 솔잎을 다떼내고 얼른얼른 건져서 채반에놓고 참기름을 발라서 먹나니라 또 쑥송편은 쌀을 오래 찌어 거진 가루가 되어갈때에 쑥을넣고 다시 더찌어 쑥이 곱게 떡가루에 합하게 되거든 송편을 빚나니 우에 법과 꼭같이 하나니라 쌀을 처음 찧을 때에 소금을 치고 찧을것이요 크기는 밤알만큼식 빚을지니라

h2mark 번역본

재료(8인분) 백미 1되 반쯤, 대추 2홉, 팥 2홉, 콩 1홉, 밤 2홉, 쑥(떡가루 반에 대하야 2되-떡가루 반절당 두되)), 기름1보시기. 백미는 떡가루 만드는 법대로 곱게 만들어 놓는다. 팥은 껍질 벗겨서 채반에 담아 물기 없이 하여서 시루에 찐다. 밤은 삶아서 계핏가루와 설탕을 조금 쳐서 주걱으로 대강 으깨놓고 대추도 쪄서 씨 빼고 계핏가루 조금 넣고 으깨어 놓는다. 콩은 검은콩으로 물에 불려서 채반에 쏟아 물을 다 빠지게 한다.(풋콩일 때에는 청대콩을 그대로 넣어서 하면 좋다) 쌀가루에 펄펄 끓는 물을 넣어서 반죽을 해서(경단 반죽보다 되게) 빚는다. 반죽한 것을 한 마디만큼씩 떼어서 엄지손가락을 넣어 구멍을 파고 만들어 놓은 소를 그 속에 가득히 넣고 빚는다. 모양은 자유롭게 할 수 있지만 대개 모시조개 모양과 꼭 같이 빚으면 좋다. 송편 살이 너무 두꺼우면 맛이 없으니 한 푼 반 두께로 빚어서 소를 넣고 빚는다. 팥소 넣은 것은 팥송편이라 하고 콩소를 넣은 것은 콩송편이라고 한다. 대추를 넣은 것은 대추송편이라고 한다. 시루에 솔 잎사귀를 깔고 송편 빚은 것을 서로 닿지 않을 만큼 벌려놓고 송편이 보이지 않을 만큼 솔잎으로 덮는다. 또 그와 같이 하여서 다 안친 후 시루본을 단단히 바르고 불을 때어 잘 쪄서 뜸을 잘 들인다. 더운 상태로 꺼내어서 냉수에 넣어 솔잎을 다 떼내고 얼른 건져서 채반에 놓고 참기름을 발라서 먹는다. 또 쑥송편은 쌀을 오래 찧어 거의 가루가 되어갈 때에 쑥을 넣고 다시 더 찧어 쑥이 곱게 떡가루에 합쳐지거든 송편을 빚는다. 위에서 하는 방법과 꼭 같이 한다. 쌀을 처음 찧을 때에는 소금을 치고 찧어야 한다. 송편 크기는 밤알 만큼씩 빚으면 된다.

h2mark 조리기구

채반, 시루, 주걱

h2mark 키워드

송편, 백미, 대추, 팥, 콩, 밤,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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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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