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자주


식품코드	104989

분류	주류 > 양조곡주 > 혼양곡주류

문헌명	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朝鮮無雙新式料理製法)

저자	이용기 (李用基)

발행년도	1936

IPC	C12G 3/02, C12G 3/04

DB구축년도	2012

식재료

[잣 2 되 <방법 1> 주재료] [누룩가루 1 말 <방법 1> 주재료] [잣 1 되 <방법 2> 주재료] [흰쌀 1 말 <방법 2> 주재료]

조리법

<방법 1> 1) 잣(海松子)을 껍질 벗긴다.
2) 누룩가루와 함께 찧어 술밑에 넣고 잘 섞어서 빚는다.
<방법 2 1) 잣을 하룻밤 물에 담갔다가 깨끗하게 씻어 갈아 놓는다.
2) 물에 다려 찌끼를 버리고 흰쌀을 100번 씻어 곱게 가루 내다.
3) 2)에 잣 다린 물과 합하여 독에 넣는다.
4) 10일 후에 마신다.

원문명

송자주 > 송자주(松子酒) > 송자주

원문

빗는것은 향은(香)과 가티만들고 실백(海松子)을 질벗겨두되를 원 넛는누룩가루 한말과 함여 술밋헤느코 화하야빗나니라 는 실백한되를 하로밤물에 당갓다가 정이써서 가라질게 하야 물한말한되에 대려 한말이되거든 기를버리고 흔쌀한말을 백번씨서 세말하야 실백다린 물과 합하야 독에느엇다가 열흘후에 마시면 백가지병을 물리치나니라 이법이 누룩과 서김도업시 화하야 빗는단것이 진것이잇는듯하노라

번역본

빚는 것은 향온(香)과 같이 만들고 잣(海松子)을 껍질 벗겨 2되를 원래 넣는 누룩가루 1말과 함께 찧어 술밑에 넣고 잘 섞어서 빚는다. 또는 잣 1되를 하룻밤 물에 담갔다가 깨끗하게 씻어 갈아 질게 하여 물 1말 1되에 다려 1말이 되거든 찌끼를 버리고 흰쌀 1말을 100번 씻어 곱게 가루 내어 잣 다린 물과 합하여 독에 넣었다가 열흘 후에 마시면 백가지 병을 물리칠 수 있다. 이 법은 누룩과 엉김도 없이 잘 섞여져서 빚는 것이 단 것이 빠진 듯하다.

조리기구

독

키워드

송자주(松子酒), 실백, 누룩가루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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