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미주


식품코드	125217

분류	주류 > 양조곡주 > 순곡주류

문헌명	제민요술(齊民要術)

저자	가사협(賈思)

발행년도	1500년대

IPC	C12G 3/02, C12G 3/00

DB구축년도	2014

식재료

[누룩 1 말 부재료] [물 7 말 부재료]

조리법

1) 누룩을 잘게 부수어 햇볕에 쬐어 말린 후 가루로 만든다.
2) 정월 그믐날 해뜨기 전 누룩을 물에 담근다.
3) 누룩이 발효되면 바로 술을 담근다.
4) 날 수에 관계없이 좁쌀 술밑을 충분을 충분히 넣었으면 그만 담근다.
5) 7일에 한 번씩 술밑 밥을 넣는다.
6) 네 번째 술밑 밥을 넣고 28일이 지나면 술이 익는다.
7) 네 번째 술밑 밥을 넣고 처음 술을 거를 때는 몸을 돌려 불빛이 비치는 것을 막아 촛불이 항아리를 환하게 비치지 않게 한다.
- 급히 쓰지 않을 때는 당분간 그대로 봉해두고 4~5월에 거르는 것이 좋다.
8) 술을 다 거르면 다시 진흙으로 밀봉하고 햇볕이 들지 않는 방에 저장해야 여름을 날 수 있다

원문명

속미주 > 造粟米酒法 > 조속미주법

원문

預前細麴，曝令乾，末之。正月晦日日未出時，收水浸麴。一斗（麴）水七斗。麴發便下釀，不限日數，米足便體異耳。自餘法用，一與前同。

번역본

미리 누룩을 잘게 부수어 볕에 쬐어 말리고 가루로 만든다. 정월 그믐날 해뜨기 전에 물을 길어다 누룩을 담근다. 누룩 1말에 물 7말을 쓴다. 누룩이 발효되면 바로 술을 담근다. 날 수를 제한하지 않고 좁쌀 술밑을 충분히 넣었으면 그만 담근다. 그 나머지 방법은 앞에서의 방법(☞1)과 같다. ----- ☞1: 속미주법(粟米酒法), 《제민요술》

조리기구

키워드

속미주, 造粟米酒法, 조속미주법, 누룩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