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삼을 헝겊에 싸서 부순 것을 넣고 끓인다. 뚝배기 같은 데에 3~4시간 정도 뭉근하게 끓여 300mL 정도가 되면 웃물을 쪽 따르거나 거르거나 한다. 2) 그 찌끼에 물 50~60mL를 붓고 한 번 더 끓여 먹는다. - 인삼은 이와 같은 방법으로 끓이고 대추나 황률을 각각 10여 개씩 넣고 차조나 기장도 넣어 끓인다. - 인삼의 분량은 보신용으로라도 80g 이상이면 너무 진하여 먹기도 좋지 않고 아까운 감도 있다.
원문명
속미음 > 속미음(人蔘米飮) > 인삼미음
원문
재료 인삼(人蔘) 1뿌리 (40그람), 찹쌀 2숟가락, 물 1.1데시릿틀 인삼(人蔘)을 헌겊에 싸서 깨뜨린 것을 넣어 끓인다. 뚝배기 같은 데에 서너 시간쯤 뭉군히 끓이면 3데시릿틀쯤이 되니, 웃물을 쪽 따르거나 헤어 거르거나 한다. 그 찌끼에 물 0.5~0.6 데시릿틀을 부어 한 번 더 끓여 먹는다. 인삼을 끓이는 것은 모두 이러한 방법으로 하고, 대추나 황률을 각각 열아문 개쯤과 차조나 기장도 넣어 끓인다. 인삼의 분량은 보신용이라도 80그람 이상이면 너무 진하여, 먹기도 좋지 않고 아깝기도 하다.
번역본
재료 인삼 1뿌리(40g), 찹쌀 2숟가락, 물 110mL 인삼을 헝겊에 싸서 부순 것을 넣고 끓인다. 뚝배기 같은 데에 3~4시간 정도 뭉근하게 끓여 300mL 정도가 되면 웃물을 쪽 따르거나 거르거나 한다. 그 찌끼에 물 50~60mL를 붓고 한 번 더 끓여 먹는다. 인삼은 이와 같은 방법으로 끓이고 대추나 황률을 각각 10여 개씩 넣고 차조나 기장도 넣어 끓인다. 인삼의 분량은 보신용으로라도 80g 이상이면 너무 진하여 먹기도 좋지 않고 아까운 감도 있다.
조리기구
헝겊, 뚝배기
키워드
속미음, 人蔘米飮, 인삼미음, 인삼, 찹쌀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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