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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주
  • 소주

    식품코드 125623
    분류 주류 > 증류주 > 약용증류주
    문헌명 고사신서(攷事新書)
    저자 서명응(徐命膺)
    발행년도 1771년
    IPC C12G 3/12, C12G 3/02
    DB구축년도 2014

h2mark 식재료

[멥쌀 1 말 [밑술] 주재료] [찹쌀 1 말 [밑술] 주재료] [고운 누룩 9 되 [밑술] 주재료] [끓는 물 8 말 [밑술] 부재료] [찹쌀 2 말 [덧술] 주재료]

h2mark 조리법

[밑술] 1) 멥쌀 1말과 찹쌀 1말을 물에 담갔다가 건져내어 가루로 만든다.
2) 쌀가루를 쪄서 익힌다.
3) 쌀가루에 고운 누룩 9되와 끓는 물 8말을 넣고 섞어서 항아리에 담는다.
[덧술] 1) 밑술을 빚은 지 3일이 지나 찹쌀 2말로 밥을 쪄서 식힌다.
2) 식힌 찹쌀밥을 앞서 빚은 밑술에 넣고 섞어서 항아리에 담는다.
3) 7일이 지나 소주를 고아낸다.
- 소주고리 위의 물을 12차례 바꿔주면 소주 맛이 순하고 8~9차례 바꿔주면 소주 맛이 아주 독하다.
- 불을 땔 때는 참나무나 보릿짚, 볏짚 등을 쓰고 느슨하거나 급하게 때지 않도록 한다.

h2mark 원문명

소주 > 露酒方 > 노주방

h2mark 원문

粳米、粘米各一斗,浸水作末,細麴九升,湯水八斗,加之亦可,交釀。 過三日,粘米二斗,蒸飯待冷,與本合釀。 七日後燒出,易上水十二次,則其味平順,八九次則味極烈。 取火用眞木及麥稈藁等,而勿使緩急。

h2mark 번역본

멥쌀과 찹쌀, 각각 1말씩을 물에 담갔다가 가루로 만든다. 고운 누룩 9 되에 끓는 물 8 말을 넣어도 역시 좋으니 섞어서 빚는다. 3일이 지나 찹쌀 2 말로 밥을 쪄서 식힌 다음 밑술과 섞어 빚는다. 7일 뒤에 소주를 고아낸다. 위의 물을 12차례 바꿔주면 그 맛이 순하고 8~9차례 바꿔주면 맛이 아주 독하다. 불을 땔 때는 참나무나 보릿짚, 볏짚 등을 쓰고 느슨하거나 급하게 때지 않도록 한다.

h2mark 조리기구

h2mark 키워드

소주, 露酒方, 노주방, 멥쌀, 찹쌀, 누룩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 자료출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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