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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주
  • 소주

    식품코드 105007
    분류 주류 > 증류주 > 약용증류주
    문헌명 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朝鮮無雙新式料理製法)
    저자 이용기 (李用基)
    발행년도 1936
    IPC C12G 3/12, C12G 3/02
    DB구축년도 2012

h2mark 식재료

[찹쌀 <방법 1> (멥쌀 기장쌀 수수 보리쌀 옥수수) 주재료] [누룩 <방법 1> 주재료] [흰쌀 1 되 <방법 2> 주재료] [찹쌀 1 되 <방법 2> 주재료] [누룩가루 4 되 <방법 2> 주재료] [물 10 사발 <방법 2> 부재료] [멥쌀 1 되 <방법 3> 주재료] [찹쌀 1 되 <방법 3> 주재료] [누룩가루 9 되 <방법 3> 주재료] [물 8 말 <방법 3> 부재료] [꿀 <방법 4> 부재료] [용안육 <방법 4> 부재료] [대추 <방법 4> 부재료] [숙지황 <방법 4> 부재료] [계피 <방법 4> 부재료] [앵두 <방법 4> 부재료] [섬누룩 <방법 5> 주재료] [겉수수 <방법 5> 부재료] [누룩 <방법 5> 주재료] [백설기 <방법 5> 부재료] [백미 <방법 5> 주재료]

h2mark 조리법

<방법 1> 1) 찹쌀, 멥쌀, 기장쌀, 수수, 보리쌀, 옥수수 등을 준비한다.
2) 1)을 누룩과 합하여 독에 넣은 지 7일이 지나 시루에 쪄서 내린다.
<방법 2> 1) 흰쌀과 찹쌀을 합하여 깨끗하게 씻고 물에 담갔다가 가루를 낸다.
2) 1)에 물을 끓여 넣고 식혀 누룩가루를 합한다.
3) 하룻밤이 지나 찹쌀을 깨끗하게 씻어서 불려 쪄 식힌 다음 전에 만든 술밑과 함께 빚어 넣으면 5일 안에 익게 된다.
4) 찌끼를 제거하고 고아서 낸다.
<방법 2> 1) 멥쌀과 찹쌀을 물에 담가 가루로 내고 누룩가루와 끓는 물을 더하여 함께 빚는다.
2) 빚은 지 사흘 만에 찹쌀을 쪄서 식으면 술밑과 합한다.
3) 7일이 지난 후에 고되 물을 12번 바꿔준다.
<방법 3 소주를 달게 만드는 방법> - 꿀과 용안육과 대추를 구워 넣는다.
- 숙지황이나 계피도 조금 넣는다.
- 앵두를 짜서 넣어도 좋다.
- 여름에 소주에 꿀을 조금 타서 얼음 한쪽을 넣고 급히 저어 마시면 맛이 맑고 시원하고 주독이 없다고 한다.
- 소주를 고을 때 소주 받는 그릇 밑에 꿀을 조금 담고 받으면 주독이 없다고 한다.
- 모시 조각에 계핏가루와 설탕을 싸서 술 받는 병 위에 놓고 술을 받으면 맛이 달고 향기롭다.
<방법 4 소주를 특별하게 담그는 방법> 1) 섬누룩을 단물에 담근다.
2) 겉수수를 하룻밤 담갔다가 죽을 쑤어 누룩 물에 넣은 다음 다시 하룻밤 만에 백설기를 넣는다.
3) 하룻밤 만에 흰밥을 넣고 다시 하룻밤 만에 찹쌀밥을 넣어 익혀 소주를 고면 더운 날이면 열흘 만에 다 익는다.

h2mark 원문명

소주 내리는 법 > 소주고는법(소주내리는법) > 소주 내리는 법

h2mark 원문

소주는 삼우쥬를만드러 고는것인데 처음삼우쥬를 당근지 삼사삭이면 고나니 처음 내리는것은 달고 독하고 둘재人번 내리는것은 쓰고 조곰독하고 세 번재내리는것은 아모맛도업스나 세 번내린것을 모다합하여야 행용소주가 되나니라 소쥬를 만히만들기는 동막과공덕리에서 만히 만드러파는대 소주를 고리에 내릴제 고추를 얼마든지 귀여 수건에싸서 귓에 바치고 내리면 나종에 고추는 희여지고 소주를마시면 속이르르하고 콕 쏘와야 잘팔린다하니 그런 도덕업는 사람이어듸잇스리요 근래는 더구나 알콜(酒精)이라 하는것을 느코 더심하야 목정(매지알콜)을늣는다하니 이것은 어느나라에서 지나에아편판는것보담 더하니 엇지마음이 이에지 이르럿는지 그사람을위하야 통곡하노라 알콜이라는 것이 별것이아니라 술에서저절로 나는정인대 술중에도 소쥬에는 알콜이 본시만히 포함하야 술중에 독하고 사람에게 큰해가 잇는대 거기다가 알콜을 만히너코 물을타서파니 이를쟝차엇지하리요 요사이는 알콜이 갑시만타하야 목정이란것을 넛는다하니 목정을 이다음에 말하려니와 목정은 알콜보담도 멥십배가 독할더러 당초에 사람이먹지를 못하는약인데 이걸만히막으면 여간토혈이 날더러 죽는것이 박두하오니 소주먹는이는 매우 상가기를 바라노라 시골에서는 찹쌀과멥쌀과 지쟝쌀과 수수와 보리쌀과 옥수수(강낭이)들로 만드는데 누룩과 합하야 독에너은지 칠일이면 시루에서 내리는것이니 그런고로 술에 이슬이라하나니라 그러하나 만히마시면 위와쓸개와 염통이 상하야 명이감하고 심한즉 창자가 검어지고 위가썩어죽나니라 소주는 륙백년젼에 지나국원나라에 처음생겻다하며 사람이 먹는술중에 심히 독하니 엇지만히 마실부냐 지나에는 백알이며 섬나국에서는 두 번 고은소주와 서양에 란듸 위이스키 등물이 다심히독하니 조심하야먹으랴 술을고아 갓치만드럿다가 물에타서 마시는데도 잇다하나니라 소주를 여름에 을 조곰타서 어름한을 너코 급히저어 마시면 맛이 청상하고 쥬독이 업다하나니라 소쥬고을 을 소쥬밧는 그릇밋해 조곰담고 밧으면 쥬독이 업다하나니라 모시조각에 게피가루와 셜당을싸서 밧는병우에 노코 밧으면 술맛이달고 향긔로우며 빗을붉게하랴면 지치(紫草)를너코 누르게하랴면 치자를늣나니라 새로조흔 당귀를써러병에너코 바드면 맹렬하든것이 누구러지고 맛도조흐니라 못된술로 소쥬를 내리랴면 먼저조흔소쥬를 조곰드러붓고 내리면 맛이맹렬하고 심히 취하지도 아니하나니라 소쥬불난데 물은베로 덥흐면 불이지고 코궁게 불이나오는데 랭수먹이면죽으니 더운물을 먹이고 밀(黃燭)로 배을 에워싸고 더운물을 부으면여 나나니라 입에불이나와 위급하거든 조흔초를 입에 흘리거나 소곰물을흘리거나 배우에 푸른헌겁을 덥고 그우에 소곰을펴고 다루미로다리면 사라나나니라 소쥬에 취하야 불성지경이 되거든 생녹두를가라물에당갓다가 그물을 퍼느코 흙을 두다려 그즙을 흘러너코 마른츩살문물도조코 참외지즙도 제일이니라 소쥬를한잔마시고 랭수 한잔을 곳마시면 상치아니하나니 이법은 리상국양원(陽元)씨가 하든법이니라 생강과 마눌을 함먹으면 치질이 생기나니라 소쥬에는 거운국물과 것과 매운것과 문어전복과 말은것들이 다 조치못하니라 소쥬가 사람에게 리한데는 랭적(冷積)과 한긔(寒氣)와 조습담(燥濕痰)을 사라지게하고 울결(鬱結)한것을열고 설사를긋치게하고 곽난과 학질과 에격(膈)과 심복랭통(心腹冷通)과 음독룍사(陰毒欲死)를 다사리고 버레를죽이고 장기를물리치고 소변이이롭고 대변이단단하고 눈붉은것을 씨겨지고 종긔압흔데 효험이 잇나니라 소쥬는 순전한양긔에 독한물건이라 소쥬얼골에 가는(細花)잇는것이 참된소쥬니라 불과성품이갓튼고로 불을만나면 불이이러나니 염초와 갓흐니라 북족사람은 사철마시고 남사람은 여름에만 먹나니라 지나에 백알이라 하는것은 독한물건을 놋는것이 여기소쥬에 목정 늣는이만 한것이 잇스니 조심하야 마실지니라 소쥬를 봉하고 긔운을 통치안케하야 항상더운곳에두되 병마게를 생외나 비름나물로 막으면 하로밤만에 맛이 숭거워 지나니라 소쥬를 초와석거서 한잔만먹으면 크게곳취하나니라 소쥬는 흔쌀과 찹쌀을 각한되식합하야 정이씨서물에당갓다가 작말하야 물열사발을 려 식혀서 누룩가루넉되를합하야 하로밤지내거든 찹쌀한말을 정히씨서 불려서식거든 전밋과 한테비저너면 닷세안에 식을것이니 기를처서버리고 고아서 열다섯복자를내면 독하고 스무복자를내면 독하지아니하니라 법은 쥬소두말을 하랴면 멥쌀과찹쌀을 각한되를 물에당가 작말하고 누룩가루아홉되와 는물 여덜말을더하야 함비진지 사흘만에 찹쌀두말을 서식거든 본밋과합하야 니레지낸후에 고으되 물을열두번 박구면 맛이순하고 팔구차를 박구면 맛이극히맹렬하니라 소쥬화청하는것은 여러 가지나 제일은 과용안육과 대초구어 늣는것이조코 그나마숙지황이나게피는 조곰늣나니 이업스면 설당도무방하니라 앵도를서느어도조흐니라 소쥬를별로히 당그는법은 단물두동외와 섬누룩(石麴)두말을 합하야 당근지하로만에 것수수(糠米)두말을하로밤 당갓다가 죽을쑤어 누룩물에너코 하로밤만에 백설기 두말을느코 하로밤만에 흔밥한말을느코 하로밤만에 찹쌀밥한말을 느어서 익거든 소쥬를고되 더운날은 열흘만에 다 익나니라

h2mark 번역본

소주는 삼우주를 만들어 고는 것으로서 삼우주를 담근 지 3~4 개월 후에 곤다. 처음 내리는 것은 달고 독하며 두 번째 내리는 것은 쓰고 덜 독하다. 세 번째로 내리는 것은 아무 맛이 없으나 이것까지 모두 다 합해야 소주가 된다. 소주는 동막과 공덕리에서 많이 만들어 판다. 소주를 고리에 내릴 때 고추를 쪼개어 수건에 싸서 귓대에 밭치고 내리게 되면 고추는 희게 되고 소주가 속을 짜르르 하게 쏘기 때문에 잘 팔린다고 하니 이런 부도덕한 사람이 어찌 또 있겠는가 요즈음에는 더구나 주정이라 하는 알코올을 넣고 더 심하게는 메탄올까지 넣는다 하니 이것은 마치 중국에 아편을 파는 것보다 더 나쁜 일이다. 알코올이라는 것은 술을 담그면 저절로 생겨나는 성분으로서 소주에는 알코올이 원래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독하고 사람에게 해가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코올을 많이 넣고 물을 타서 판다고 하니 이를 장차 어찌해야하겠는가. 요사이는 더구나 알코올 값이 비싸다고 하여 목정이라는 것을 넣는다 한다. 목정은 알코올보다도 몇십 배가 더 독할 뿐만 아니라 사람이 먹으면 안 되는 것이다. 이것을 많이 먹으면 피를 토하게 될 뿐만 아니라 죽음에 이르므로 소주 먹는 사람들은 매우 주의해야 한다. 시골에서는 찹쌀, 멥쌀, 기장쌀, 수수, 보리쌀, 옥수수 등으로 만든다. 이것을 누룩과 합하여 독에 넣은 지 칠일이 지나 시루에 쪄서 내리는 것으로 소주를 술에 이슬이라 한다. 많이 마시면 위와 쓸개와 염통이 상하여 수명이 짧아지고 심하면 창자가 검어지고 위가 썩어 죽게 된다. 소주는 육백년 전에 중국 원나라 때 처음 생겼다고 하며 사람이 먹는 술 중에서 매우 독한 것이어서 많이 마시면 좋지 않다. 중국의 배갈, 섬라국의 2번 고은 소주, 서양의 브랜디와 위스키 같은 것들은 모두 다 매우 독하므로 조심해서 마셔야 한다. 술을 고아 떡 같이 만들었다가 물에 타서 마시는 것도 있다고 한다. 여름에 소주에 꿀을 조금 타서 얼음 한쪽을 넣고 급히 저어 마시면 맛이 맑고 시원하고 주독이 없다고 한다. 소주를 고을 때 소주 받는 그릇 밑에 꿀을 조금 담고 받으면 주독이 없다고 한다. 또 모시 조각에 계핏가루와 설탕을 싸서 술 받는 병 위에 놓고 술을 받으면 맛이 달고 향기롭다. 빛을 붉게 하려면 지치를 넣고 누렇게 하려면 치자를 넣는다. 좋은 당귀를 새로 썰어 병에 넣고 받으면 독한 맛이 누그러지고 맛도 좋아진다. 나쁜 술로 소주를 내리려면 먼저 좋은 소주를 조금 붓고 내리게 되면 맛이 좋고 심하게 취하지도 않는다. 소주 불 난 데에는 무른 베를 덮으면 불이 꺼진다. 술 마시고 코로 뜨거운 기운이 나올 때 냉수를 먹이면 안 되고 더운물을 먹이고 밀랍으로 배꼽을 에워싼 다음 더운 물을 부으면 술에서 깨어난다. 입에서 불기운이 나와 위급하면 좋은 초나 소금물을 입에 흘려주거나 또는 배꼽 위에 푸른 헝겊을 덮고 그 위에 소금을 편 다음 다리미로 다리면 살아난다. 소주에 취해서 인사불성이 되었을 때에는 생 녹두를 갈아 물에 담갔다가 그 물을 떠 넣어주거나 흙을 두드려 그 즙을 흘려 넣어준다. 마른 칡 삶은 물도 좋고 참외 꼭지 즙도 아주 좋다. 소주를 한 잔 마시고 냉수 한 잔을 바로 마시면 속이 상치 않는다. 생강과 마늘을 함께 먹으면 치질이 생긴다. 소주에는 뜨거운 국물, 짠 것, 매운 것, 문어, 전복, 마른 것들 모두 다 좋지 않다. 소주가 사람에게 이로운 부분은 뱃 속에 차가운 기운이 뭉쳐 생긴 냉병, 추운 기운, 조습담을 사라지게 하고 기혈이 뭉친 것을 풀어준다. 설사를 그치게 하며 곽란, 학질, 심하게 화를 내어 생긴 병, 심복냉통, 음독으로 인한 해를 다스려준다. 또한 벌레를 죽이고 땅의 독한 기운을 물리치고 소변이 좋아지고 대변이 단단해지며 눈 붉은 것이 씻어지고 아픈 종기에 효험이 있다. 소주는 양기를 가진 독한 것으로서 불과 성품이 같기 때문에 불을 만나면 불이 일어나는 것이 마치 화약과 같다. 북쪽 사람들은 사철 다 마시고 남쪽 사람들은 여름에만 먹는다. 중국의 배갈이라 하는 술 가운데에도 우리나라에서 소주에 목정을 넣은 것과 같은 것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소주를 잘 봉하고 기운이 새어나가지 않게 하여 항상 더운 곳에 둔다. 병마개를 생오이나 비름나물로 막으면 하룻밤 만에 맛이 싱거워진다. 소주를 초와 섞어 한 잔만 먹으면 바로 많이 취하게 된다. 소주는 흰쌀과 찹쌀 각 1되씩을 합하여 깨끗하게 씻고 물에 담갔다가 가루를 내어 물 10사발을 끓여 넣고 식혀 누룩가루 4되를 합한다. 하룻밤이 지나 찹쌀 1말을 깨끗하게 씻어서 불려 쪄 식힌 다음 전에 만든 술밑과 함께 빚어 넣으면 5일 안에 익게 된다. 찌끼를 제거하고 고아서 15복자를 내면 술이 독하고 20복자를 내면 독하지 않다. 또 다른 법은 소주 2말을 만들려면 멥쌀과 찹쌀 각 1되를 물에 담가 가루로 고 누룩가루 9되와 끓는 물 8말을 더하여 함께 빚는다. 빚은 지 사흘 만에 찹쌀 2말을 쪄서 식으면 술밑과 합하고 칠일이 지난 후에 고되 물을 12번 바꿔주면 맛이 순하고 19번만 바꿔주면 맛이 아주 독해진다. 소주를 달게 만드는 데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제일 좋은 것은 꿀과 용안육과 대추를 구워 넣는 것이다. 숙지황이나 계피도 조금 넣는다. 꿀이 없으면 설탕도 무방하다. 앵두를 짜서 넣어도 좋다. 소주를 특별하게 담그는 방법은 섬누룩 2말을 단물 2동이에 담근다. 하루 만에 겉수수 2말을 하룻밤 담갔다가 죽을 쑤어 누룩 물에 넣은 다음 다시 하룻밤 만에 백설기 2말을 넣는다. 하룻밤 만에 흰밥 1말을 넣고 다시 하룻밤 만에 찹쌀밥 1말을 넣어 익혀 소주를 고면 더운 날이면 열흘 만에 다 익는다.

h2mark 조리기구

h2mark 키워드

소주고는법(소주내리는법), 찹쌀,멥쌀, 기장쌀, 수수, 보리쌀, 옥수수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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