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식품코드	103139

분류	주류 > 증류주 > 약용증류주

문헌명	음식디미방(閨是議方)

저자	안동장씨

발행년도	1670년경

IPC	C12G 3/12

DB구축년도	2012

식재료

[쌀 1 말 <밑술> 주재료] [끓는 물 2 말 <밑술> 부재료] [누룩 5 되 <밑술> 주재료] [물 2 사발 <덧술 1차> 부재료] [술 3 사발 <덧술 1차> 부재료]

조리법

1) 쌀 1말을 깨끗이 씻어 잘 쪄서 익힌다.
2) 끓는 물 2말에 담가 두고 차게 식을 때까지 둔다.
3) 누룩 5되를 섞어 넣었다가 7일 후에 끓인다.
4) 3)에 물 2사발을 먼저 넣고 끓인 다음 다시 술 3사발을 붓고 고루 저어 준다.
- 불이 세면 술이 많이 만들어지나 연기 기운이 구멍 가운데로 나오는 듯하고, 불이 약하면 술이 적게 만들어 진다.
- 센 불로 오랜 시간 가열하면 떨어지는 술액이 이어져 내리는 듯하고 맛이 매우 좋지 않다.
4) 소줏고리 위에 올려놓은 물을 자주 갈아주면서 방법대로 잘 따라 만들면 독한 술 3병을 얻을 수 있다.

원문명

소주 > 쇼쥬 > 소주

원문

말을 셰여 장 닉게 글힌 믈 두 말애 가 거든 누록 닷되 섯거 녀헛다가 닐웨 지내거든 고 믈 두 사발을 몬져 힌 후에 술 세 사발을 그 믈에 부어 고로고로 저으라. 불이 셩면 술이 만이 나 긔운이 구무 가온드로 나 고 불이 면 술이 듯듯고 볼이 듕면 노여 긋디 아니면 마시 심히 덜고 우희 믈을 로 라 이 법을 일치 아니면 온 술이 세 병 나니라.

번역본

쌀 1말을 깨끗이 씻어 잘 쪄서 익힌 다음, 끓인 물 2말에 담가 두고 차게 식을 때까지 둔다. 누룩 5되를 섞어 넣었다가 7일 후에 고는데, 이 때 물 2사발을 먼저 넣고 끓인 다음 다시 술 3사발을 붓고 고루 저어 준다. 불이 세면 술이 많이 만들어지나 연기 기운이 구멍 가운데로 나오는 듯하고, 불이 약하면 술이 적게 만들어 진다. 또한 센 불로 오랜 시간 가열하면 떨어지는 술액이 이어져 내리는 듯하고 맛이 매우 좋지 않다. 소줏고리 위에 올려놓은 물을 자주 갈아주면서 방법대로 잘 따라 만들면 독한 술 3병을 얻을 수 있다.

조리기구

소줏고리

키워드

쇼쥬, 소주, 소줏고리, 쌀, 누룩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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