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서주


식품코드	10686

분류	주류 > 양조곡주 > 순곡주류

문헌명	주찬(酒饌)

저자	저자미상

발행년도	1800연대초엽

IPC	C12G 3/02, C12G 3/00

DB구축년도	2011

식재료

[찹쌀 1 말 주재료] [누룩가루 2 되 주재료] [물 2 병 부재료]

조리법

1) 아침에 찹쌀 1말과 누룩가루 2되를 깨끗한 물 2병에 각각 나누어 담가 둔다.
2) 같은 날 저녁에 찹쌀은 밥을 쪄서 정화수를 부어서 서늘하게 식힌 다음 물기를 없앤다.
3) 물에 담근 누룩가루는 체에 받쳐서 찌꺼기를 버리고 2) 와 같이 섞어 술을 빚는다.
4) 다음날 저녁에 큰 그릇에 찬물을 담아 그 안에 술 항아리를 안치고 물을 여러 번 갈아 준다.
5) 6~7일 지나 술이 맑게 익으면 술주자에 올려 청주를 받아서 술병에 담아 물에 담가 놓고 쓴다.
- 이 방법은 여름에 쓰는 것이다.

원문명

소서주 > 暑酒 > 청서주

원문

精鑿粘米一斗，朝活水，又以曲末二升分浸二水，而同日夕以米烝飯，以井花水注洗，以凉度，去水氣後，乃好曲末浸水，用篩去滓和均。翌日夕盛冷水於大器，以釀缸安其中，日易水再三，過六七日熟上酒槽，常以盛酒浸水用之。此方只宜夏用。

번역본

아침에 곱게 찧은 찹쌀 1말과 누룩가루 2되를 날 물 2병에 각각 나누어 담가 둔다. 같은 날 저녁 무렵에 쌀은 밥을 쪄서 정화수를 부어서 서늘하게 식힌 다음 물기를 없앤다. 물에 담근 누룩가루는 체에 받쳐서 찌꺼기를 버리고 같이 섞어 술을 빚는다. 다음날 저녁 무렵에 큰 그릇에 찬물을 담아 그 안에 술 항아리를 안치고 물을 여러 번 갈아 준다. 6~7일 지나 술이 맑게 익으면 술주자에 올려 청주를 받아서 술병에 담아 물에 담가 놓고 쓴다. 이 방법은 여름에 쓰는 것이다.

조리기구

체, 큰 그릇, 술 항아리, 술주자, 술병

키워드

소서주, 暑酒, 청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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