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멥쌀 1 말 [밑술] 주재료] [물 2 병 [밑술] 부재료] [누룩 1 되 [밑술] 5홉 주재료] [쌀 2 말 [덧술] 주재료] [끓는 물 4 병 [덧술] 부재료]
조리법
[밑술] 1) 멥쌀 1말을 여러 번 깨끗이 씻어 가루를 낸다. 2) 멥쌀가루는 체에 쳐서 고운 가루는 질동이에 담고, 찌꺼기는 따로 담아 둔다. 3) 쌀가루 찌꺼기에 깨끗한 물 2병을 부어 팔팔 끓인다. 4) 2)의 고운 쌀가루에 끓인 쌀가루 물을 붓고 골고루 개어서 섞어 식힌다. 5) 누룩가루 1되 5홉을 4)의 쌀가루 반죽에 넣고 골고루 섞어 담는다. [덧술] 1) 7일째 되는 날 다시 깨끗하게 빻은 쌀 2말을 여러 번 깨끗이 씻어 가루 낸다. 2) 물을 팔팔 끓여 1)의 쌀가루에 뿌려가면서 골고루 섞는다. - 쌀 1말당 물 2병을 쓴다. 3) 식으면 앞서 만든 밑술에 잘 섞어서 항아리에 담는다. - 21일이 되어 맑게 가라앉으면 쓴다.
깨끗하게 빻은 멥쌀(粳米) 1말을 헤아려서 여러 번 깨끗이 씻어 가루를 내어 질동이[陶盆]에 담는다. 깨끗한 물 2병을 남은 쌀가루 찌꺼기와 섞어 팔팔 끓이고, 그 물로 <쌀가루를> 골고루 개어 섞어서 식힌다. 그런 다음 부순 누룩 1되 5홉을 같이 섞는다. 7일째 되는 날 다시 깨끗하게 빻은 쌀 2말을 앞에서 처럼 씻고<가루 낸다.> 먼저 물을 팔팔 끓여 쌀 1말당 물 2병을 골고루 뿌려가면서 섞는다. 식으면 앞서 만든 밑술에 잘 섞어서 항아리에 담는다. 21일이 되어 맑게 가라앉으면 쓴다.
조리기구
질동이, 항아리
키워드
소곡주, 少酒, 멥쌀, 누룩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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