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하멱


식품코드	178082

분류	부식 > 구이류 > 구이

문헌명	규합총서(閨閤叢書)

저자	빙허각이씨(憑虛閣李氏)

발행년도	19세기 초

IPC	A23L 1/31, A23L 1/01

DB구축년도	2014

식재료

[소 등심살 부재료] [기름장 부재료] [생강 부재료] [파 부재료] [후추 부재료]

조리법

1) 소 등심살을 넓고 길게, 두께는 두껍게 저며 썬다.
2) 저민 소 등심살은 칼로 가로, 세로로 고루 두드려 잔금을 낸다.
3) 2)의 소 등심살에 기름장을 넣고 고루 주물러 밑간을 한다.
4) 숯불을 세게 피워서 위에 재를 조금 덮고 3)의 소 등심살을 굽는다.
5) 4)의 고기가 막 익어 지글거리거든 냉수에 담갔다가 건져서 다시 숯불 위에 굽는다.
6) 이렇게 냉수에 담갔다가 건져서 다시 숯불 위에 굽기를 3번 반복하여 굽는다.
7) 기름장에 생강, 파, 후추를 섞어서 양념장을 만든다.
8) 6)의 고기에 7)의 양념장을 발라 다시 굽는다.
이 방법으로 구우면 고기가 연하다.

원문명

설하멱 > 셜하멱 > 설하멱

원문

셜하멱은 등심 넙고 길게 졈이되 벙거지골 고기도곤 이 둣거이 졈여 칼노 경경이 두다려 금을 녜여 유의 쥐물너 숫불을 성이 퓌여 우희 를 간 덥고 구으되 고기가 막 닉어 커든 수 담다가 다시 굽기를 세 번을 후 고쳐 유과 강 파 호쵸 약념쵸와 발나 구어야 년니라.

번역본

설하멱은 등심살을 넓고 길게 저미되 전골 고기보다 매우 두껍게 저민다. 칼로 가볍게 두드려 잔금을 내여 기름장에 주무른다. 숯불을 세게 피워 위에 재를 잠간 덮고 굽는다. 고기가 막 익어 끓으면 찬물에 담갔다가 다시 굽기를 3번을 한다. 다시 기름장과 생강, 파, 후추 양념을 갖추어 발라 구워야 연하다.

조리기구

칼, 숯불, 재

키워드

설하멱, 셜하멱, 쇠고기, 등심살, 기름장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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