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등심살을 넓고 길게 저며 칼로 살살 두드린 다음 잔금을 내어 꼬치에 꿴다. - 전골 고기보다 훨씬 두껍게 저민다. 2) 1)을 기름장에 주무른다. 3) 숯불을 세게 피우고 위에 재를 얇게 덮고 굽는다. 4) 고기가 막 끓으면 냉수에 담갔다가 꺼내어 다시 굽기를 3번 한다. 5) 기름장, 파, 생강 다진 것, 후춧가루를 바르고 구우면 연하다.
원문명
설하멱 > 셜하멱 > 설하멱
원문
눈오날 다 말이니 근 셜이목이 음을 못말이니라 등심 넙고 길게 졈여 벙거짓골 고기도곤 이 둣거이 야 칼노 경〃이 두려 금을 녜여 곳 여 유쟝의 쥐믈너 숫블을 셩히 픠워 우 를 얇게 덥고 구으, 고기가 막 커든 슈의 가 다시 굽기를 이쳐로 세 번을 후 고쳐 유쟝 총·강 두린 것과 호쵸만 블나 구어야 연니라.
번역본
눈 오는 날 찾는다는 말인데, 근래 설이목이라고 음이 잘못 전해진 것이다. 등심살을 넓고 길게 저며 전골 고기보다 훨씬 두껍게 한다. 칼로 자근자근 두드려 잔금을 내어 꼬치에 꿰어 기름장에 주무른다. 숯불을 세게 피워 위에 재를 얇게 덮고 굽는데 고기가 막 익으면 냉수에 담가 다시 굽기를 이처럼 3번을 한 후, 다시 기름장·파·생강 다진 것과 후추만 발라 구워야 연하다.
조리기구
칼, 꼬치
키워드
설하멱, 셜하멱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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