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


식품코드	10949

분류	조미식 > 양념류 > 양념류

문헌명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

저자	저자미상

발행년도	15~19세기

IPC	C13B 50/00

DB구축년도	2011

식재료

[설탕 주재료]

조리법

원문명

설탕 > 沙糖 > 사당

원문

○(政院啓曰: “今此漂流唐人持來雪糖、黑糖, 皆無用之物, 市上無買去之人。以此淹滯, 非但虛過日字, 三處許多唐人供億不, 謝恩行次稽留中路, 亦甚未安。其卜物輸轉, 雖有沿路些少之弊, 在此亦無完了之日, 請令禮曹從便開諭, 速爲督發。” 傳曰: “允。”)光海君日記卷第三十二

번역본

정원이 아뢰기를, “이번에 표류해 온 중국 사람들이 가지고 온 설탕과 흑설탕은 모두 쓸모없는 물품이어서 시장에서 사가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 때문에 지체하고 있으면서 비단 헛되이 날짜를 보낼 뿐만 아니라, 세 곳에 있는 허다한 중국 사람을 먹여주는 비용이 적지 않으며, 사은사의 행차가 중도에서 지체하고 있는 것도 몹시 온당치 않습니다. 그러니 그 짐바리를 운반함에 연로에 사소한 폐단을 끼치기는 하겠으나, 이곳에 있으면 일이 끝날 기약이 없으니, 예조로 하여금 편리한 대로 개유해서 속히 독촉해 출발하게 하소서.” 하니 윤허한다고 전교하였다.

조리기구

키워드

설탕, 沙糖, 사당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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