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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코드 109815
    분류 부식 > 구이류 > 전
    문헌명 윤씨음식법(음식법 饌法)
    저자 저자미상
    발행년도 1854
    IPC A23L 1/10, A23L 1/01
    DB구축년도 2012

h2mark 식재료

[메밀가루 부재료] [소금물 부재료] [기름 부재료] [치자 부재료] [파래 부재료]

h2mark 조리법

1) 메밀가루를 고운 체에 내린다.
2) 메밀가루를 소금물로 반죽을 한다.
- 숟가락으로 떠보아 끊어지지 않을 정도로 반죽한다.
3) 기름이 끓으면 반죽을 숟가락으로 떠서 동그랗게 놓는다.
4) 화전 크기로 만든다.
- 반반하게 깎은 대나무 2쪽으로 양손을 사용하여 가장 자리를 마주 잡아 모양을 만들어 지진다.
5) 지진 다음 튀김 철망으로 건진다.
- 한꺼번에 많이 만들지 못하고 하나씩 해야 하며, 두꺼우면 좋지 않다.
- 하얗게도 만들고 치자를 넣어 노랗게도 만들고 파래를 말려 넣어 푸르게도 만든다.

h2mark 원문명

섞좌반 > 셥좌반 > 섞좌반

h2mark 원문

셥좌반은 메밀늘 깁 체의 뇌여 소금믈의 야 술노 드리워 허 지지 아닐만치 후 기을 섯 히고 막 커든 반쥭을 술 늘게 머리털쳐로 줄기지게 드리워 기 우 연여 동골게 사려 대초 젼만치 되거든 대을 반반이 가 두손으로 들고 마조 을 거두어 올녀 모양을 고이 드러 지져 셝자로 건지니 긔로 여 나식 고 만히 여 둣거오면 언지 아니코 희니로 고 치 노라게 고 파 뇌여 물 섯거 흐게 니라

h2mark 번역본

메밀가루를 고운 체에 친 다음 소금물로 반죽을 하되 숟가락으로 드리워 끊어지지 않을 정도로 한다. 기름이 막 끓으면 반죽을 숟가락으로 떠서 가늘게 머리털처럼 줄기지게 드리워 기름위에 둥글게 서려 놓는다. 꽃전 크기로 만든 다음 반반하게 깎은 대나무 2쪽으로 양손을 사용하여 가장 자리를 마주 잡아 거두어 올려 모양을 곱게 만들어 지진다. 지진 다음에는 튀김 철망으로 건져 놓는다. 한 번에 많이 못 만들고 하나씩 해야 하여 두꺼우면 좋지 않다. 하얗게도 만들고 치자를 타서 노랗게도 하고 파래를 말려 섞어 넣어 푸르게도 만들 수 있다.

h2mark 조리기구

고운 체, 숟가락, 대나무, 튀김 철망

h2mark 키워드

섞좌반, 메밀가루, 소금물, 기름, 치자, 파래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 자료출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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