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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박지
  • 석박지

    식품코드 183970
    분류 부식 > 김치 > 무김치
    문헌명 조선음식 만드는 법(조선음식 만드는 법)
    저자 방신영(方信榮)
    발행년도 1946
    IPC A23B 7/10, A23L 27/24
    DB구축년도 2016

h2mark 식재료

[무 1 동이 부재료] [배추 0.5 동이 반 동이 부재료] [실고추 1 사발 사람 부재료] [미나리 2 사발 부재료] [파 2 사발 부재료] [마늘 0.5 사발 반 사발 부재료] [낙지 20 개 부재료] [전복 5 개 부재료]

h2mark 조리법

재료 무 한 동이 썰은 것<무 한 동이에 소금 칠 홉으로 썰어서 한 치 길이 팔 푼 넓이 오 푼 두께로 썰것>, 배추 반 동이 썰은 것<소금에 절인 배추도 다섯 푼 길이로 썰 것>, 실고추 한 사발, 미나리 한 치 길이로 썬 것 두 사발, 파 채 썬 것 두 사발, 마늘 이긴 것 반 사발, 생강 이긴 것 한 종지, 갓 한 치 길이로 썬 것 두 사발, 배 채 썬 것 반 사발, 밤 채 썬 것 반 사발, 조기젓 세 마리<조기젓을 둘로 갈라서 뼈를 꺼내고 맨살만 다섯 푼 길이로 썰 것>, 낙지 이십 개<껍질을 깨끗이 벗기고 살짝 잠깐만 데쳐서 한 치 길이로 썰 것>, 전복 다섯 개<마른 전복으로 할 때에는 충분히 불려서 얇게 저며 골패 쪽처럼 썰 것> 1) 이 위에 여러 가지 재료를 다 함께 넣고 잘 섞어서 독에 꼭꼭 담는다.
2) 잘 절인 시래기로 잘 덮고 무거운 돌로 눌러 2~3일 두었다가 국물을 붓는다.
3) 국물은 물 한 동이에 진한 조기젓국으로 다섯 사발을 넣고 펄펄 끓여서 잘 식힌 후 체에 곱게 밭쳐 붓는다.
4) 이렇게 담기도하고 비늘김치처럼 무 위에 소를 박어서 절인 배추잎으로 잘 싸서 석박지 버무린 것과 격지하여 한 켜 씩 번갈아가며 넣기도 한다.
5) 소 넣은 통배추와 격지격지 번갈아 가며 한 켜 씩 넣기도 한다.
6) 오래 두었다가 먹을 김치는 국물을 끓일 때 소금을 좀 넣어서 끓여 잘 식혀 체에 잘 밭쳐 각 독에 나누어 붓는다.
배추 백 통<한 짐>에 대한 고명의 분량을 다시 이 아래 기록함.
무 큰 것으로 육십 개<반은 소, 재료 반은 석박지감) 고추 한 말, 마늘 굵은 것 삼십 톨, 파 굵은 것 삼십 뿌리, 생강 큰 것 여섯 쪽<엿 돈중>, 배 열 개, 밤 한 되, 조기젓 굵은 것 열 개, 미나리 썰어서 여섯 사발, 갓 썰어서 네 사발, 청각 열 줄기, 소금 세 되, 낙지 열 마리, 전복 다섯 개

h2mark 원문명

석박지(1) > 석박지(1) > 석박지(1)

h2mark 원문

재료 무우 한동이 썰은것(무우한동이에 소금 칠홉으로 썰어서 한치길이 팔푼넓이 오푼두게로 썰것) 배추 반동이 썰은것(소금에 절인 배추도 닷분 길이로 썰것이니라) 실고추 한사발 미나리 두사발(한치길이로 썰것) 파 두사발(채썰것) 마늘 반사발(이길것) 생강 한종지(이길것) 갓 두사발(한치길이로 썰것) 배 반사발(채썰것) 밤 반사발(채친것) 조기젓 세마리(조기젓을 둘에 갈너서 뼈를 꺼내고 맨살만 닷분길이로 썰것) 낙지 이십개(껍질을 깨긋이 벗기고 살짝 잠깐만 데쳐서 한치길이로 썰것) 전복 다섯개(마른 전복으로 할때에는 충분히 불녀서 얇게 저며 골패쪽처럼 썰것) 1. 이위에 여러가지 재료를 다 함께 넣고 잘 섞어서 독에 꼭꼭 담고 잘 절은 시래기로 잘 덮고 무거운 돌로 눌너서 이삼일 두었다가 국물을 붓고 2. 국물은 물 한동이에 진한 조기젓국으로 다섯사발을 넣고 펄펄 끓여서 잘 식혀서 체에 곱게 밭여서 붓고 3. 이렇게 담기도하고 이위에 설명한 비늘김치처럼 무위에 소를 박어서 절인 배추잎으로 잘 싸서 석박지 버무린것과 격지하야 한켜씩 번가리 가며 넣기도하고 4. 소넣은 통배추와 격지격지 번가러가며 한켜씩 넣기도 하느리라. 5. 오래 두었다가 먹을 김치는 국물을 끓일때 소금을 좀 넣어서 끓여 잘 식혀가지고 체에 잘 밭여서 각독에 나누어 부을것이니라 배추백통(한짐)에 대한 고명의 분량을 다시 이 아래 기록함. 무우(큰것으로) 육십개(반은소재료반은석박지가음) 고추 한발 마늘(굵은것) 삼십톨 파(굵은것) 삼십뿌리 생강(큰것) 여섯쪽(엿돈중) 배 열개 밤 한되 조기젓(굵은것) 열개 미나리(썰어서) 여섯사발 갓(썰어서) 네사발 청각 열줄기 소금 석되 낙지 열마리 전복 다섯개

h2mark 번역본

재료 무 한 동이 썰은 것<무 한 동이에 소금 칠 홉으로 썰어서 한 치 길이 팔 푼 넓이 오 푼 두께로 썰 것>, 배추 반 동이 썰은 것<소금에 절인 배추도 다섯 푼 길이로 썰 것>, 실고추 한 사발, 미나리 한 치 길이로 썬 것 두 사발, 파 채 썬 것 두 사발, 마늘 이긴 것 반 사발, 생강 이긴 것 한 종지, 갓 한 치 길이로 썬 것 두 사발, 배 채 썬 것 반 사발, 밤 채 썬 것 반 사발, 조기젓 세 마리<조기젓을 둘로 갈라서 뼈를 꺼내고 맨살만 다섯 푼 길이로 썰 것>, 낙지 이십 개<껍질을 깨끗이 벗기고 살짝 잠깐만 데쳐서 한 치 길이로 썰 것>, 전복 다섯 개<마른 전복으로 할 때에는 충분히 불려서 얇게 저며 골패 쪽처럼 썰 것> 1. 이 위에 여러 가지 재료를 다 함께 넣고 잘 섞어서 독에 꼭꼭 담고 잘 절은 시래기로 잘 덮고 무거운 돌로 눌러서 이삼일 두었다가 국물을 붓고, 2. 국물은 물 한 동이에 진한 조기젓국으로 다섯 사발을 넣고 펄펄 끓여서 잘 식혀서 체에 곱게 밭쳐서 붓고, 3. 이렇게 담기도하고 이 위에 설명한 비늘김치처럼 무 위에 소를 박어서 절인 배추잎으로 잘 싸서 석박지 버무린 것과 격지하야 한 켜씩 번갈아 가며 넣기도 하고, 4. 소 넣은 통배추와 격지격지 번갈아 가며 한 켜씩 넣기도 한다. 5. 오래 두었다가 먹을 김치는 국물을 끓일 때 소금을 좀 넣어서 끓여 잘 식혀가지고 체에 잘 밭쳐 각 독에 나누어 붓는다. 배추 백 통<한 짐>에 대한 고명의 분량을 다시 이 아래 기록함. 무 큰 것으로 육십 개<반은 소, 재료 반은 석박지감) 고추 한 말, 마늘 굵은 것 삼십 톨, 파 굵은 것 삼십 뿌리, 생강 큰 것 여섯 쪽<엿 돈중>, 배 열 개, 밤 한 되, 조기젓 굵은 것 열 개, 미나리 썰어서 여섯 사발, 갓 썰어서 네 사발, 청각 열 줄기, 소금 세 되, 낙지 열 마리, 전복 다섯 개

h2mark 조리기구

독, 체

h2mark 키워드

석박지, 무, 배추, 실고추, 미나리, 파, 마늘, 낙지, 전복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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