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램프쿡 로고
    • 검색검색창 도움말
  •   
  • 전통식품 백과사전

  • SNS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 석박지
  • 석박지

    식품코드 108010
    분류 부식 > 김치 > 무김치
    문헌명 규합총서(閨閤叢書)
    저자 빙허각 이씨(憑虛閣李氏)
    발행년도 1800연대
    IPC A23B 7/10, A23L 1/23
    DB구축년도 2012

h2mark 식재료

[야채 절이기 <1차> (무 배추 갓) 부재료] [조기젓 <1차> 주재료] [진어 <1차> (준치) 부재료] [소어 <1차> (밴댕이) 부재료] [오이 <1차> (끓인 소금물 처리) 부재료] [가지 <1차> (잿물 밭친 재 처리) 부재료] [절인 배추잎 <섞박지 담기> 주재료] [동아 <섞박지 담기> (껍질有) 부재료] [젓갈 <섞박지 담기> 주재료] [낙지 <섞박지 담기> 부재료] [생복 <섞박지 담기> 부재료] [소라 <섞박지 담기> 부재료] [무 <섞박지 담기> 주재료] [배추 <섞박지 담기> 주재료] [가지 <섞박지 담기> 부재료] [청각 <섞박지 담기> 부재료] [파 <섞박지 담기> 부재료] [마늘 <섞박지 담기> 부재료] [고추 <섞박지 담기> 부재료] [국 <

h2mark 조리법

1) 무를 너무 짜지 않게 절이고, 좋은 배추와 갓나물을 각각 그릇에 절인다.
2) 절인지 3일 만에 맛있는 조기젓과 진어(준치), 소어( 밴댕이) 등의 것들을 좋은 물에 담가 하룻밤 지낸다.
3) 무는 껍질 벗겨 마음대로 썰고 배추와 갓은 적당히 썰어 물에 담근다.
4) 오이는 절일 때 소금물을 끓여 더운 상태로 붓는다.
5) 녹 쓴 동전을 넣거나 놋그릇을 닦은 수세미를 넣어 두면 빛이 푸르고 싱싱해진다.
6) 몇 일이 지난 후 건져내어 물에 담가 짠맛을 없게 한다.
7) 가지는 잿물 밭친 재에 켜켜이 묻어 단단히 밀봉하여 땅에 묻어두면 갓 딴 듯하다.
8) 섞박지 담그는 날 꺼내어 물에 담그고 동아는 네모지게 잘라 껍질은 벗기지 말고 속을 긁어 없앤다.
9) 젓들을 지느러미와 꼬리를 베어내고 비늘을 긁어낸다.
10) 낙지는 머리에 골을 빼내고 생복, 소라는 깨끗하게 씻어 놓는다.
11) 무와 배추를 광주리에 건져 물이 빠진 후 독을 땅에 묻고 먼저 넣는다.
12) 가지와 동아 등을 넣고 젓갈을 한 번 깐 후에 청각, 파, 마늘, 고추 등을 위에 많이 뿌리고 고추 등 양념을 규정대로 떡 안치듯 한다.
13) 항아리를 국을 넉넉히 둘 만큼 채운다.
14) 절인 배추잎과 무 껍질 벗긴 것으로 두껍게 위를 덮고 단단한 나무로 위를 가로질러 누른 후에 젓 담았던 물이 적으면 냉수를 더 넣어 탄다.
15) 좋은 조기 젓국과 전굴 젓국을 더 타 간을 맞게 조절한다.
16) 굴젓국이 맛은 좋지만 너무 많으면 국물이 탁하므로 젓국이 2~3분, 굴젓국은 1분을 섞어 독에 가득히 붓는다.
17) 두껍게 매고 방석이나 소반을 덮어 익힌다.
- 젓과 생복, 낙지 등은 먹을 때가 되어서 썰어 넣는다.
- 동아도 껍질 벗겨 썰어 넣으면 빛이 좋아진다.

h2mark 원문명

섞박지 > 셧박지 > 섞박지

h2mark 원문

츄동간에 죠흔 무를 너모 게 저리지 말고 죠흔 와 개을(는 속명 갓시라) 다 각각 그르 졀닌지 삼일 만에 맛 잇 조긔졋과 진어소어(쥰치 반당이) 것들을 죠흔 물에 만히 담가 로밤 자거든 무 겁질 벅겨 동고 기 음로 고 와 갓슨 젹즁이 어 물에 당그고 외 어름에 저릴 젹 소곰물을 혀 더운 김에 붓고 동 녹 돈을 너커 놋그릇 닥근 슈셰 너허 두면 빗치 푸르고 싕싕허니 수일 젼에 야 물에 담가 퇴렴야 맛 업게 허고 가지 물 바튼 에 켸켸 무더 이 봉야 헤 무더두면 갓 니 섯박지 담그 날 야 물에 담그고 동(동아) 모지게 버혀 겁질은 벅기지 말고 속을 글거 업시 후 졋들을 진에 미와 리 버히고 비날 거스리고 낙지 머리에 골을 고 복 소 졍히 셔 무와 광쥬리에 건져 물이 진 후 독을 희 뭇고 먼져 너코 가지와 동아 등을 너코 졋갈을 번 후 쳥각 파 마늘 고초 등을 우희 만히 고 고쵸 등 약념을 젼로 안치닷 헌 후에 항을 국 넉넉이 둘 만치 오고 졀린 닙과 무 겁질 벗긴 거슬 둡거이 우흘 덥고 남그로 우희 로질러 누른 후 젓 담갓던 물이 적거든 슈을 더 너허 타고 죠흔 조긔 젓국과 젼굴 젓국을 더 타 함담을 맛게 호 굴젓국이 마슨 조흐되 과히 타면 국이 흐디니 젓국 이삼분에 이여든 굴젓국은 일분을 셕거 독에 가이 붓고 둑거이 고 방셕이 소라기 덥허 닉거든 적에 젓과 복 낙지 등을 님시야 흘고 동아도 겁질 벗겨 흘면 빗치 옥 갓니라

h2mark 번역본

가을 겨울 사이에 좋은 무를 너무 짜지 않게 절이고 좋은 배추와 개채(개채는 속명 갓이다.)를 다 각각 그릇에 절인다. 절인지 3일 만에 맛있는 조기젓과 진어(준치), 소어( 밴댕이) 등의 것들을 좋은 물에 담가 하룻밤 지난 후 무는 껍질 벗겨 동그랗게나 길게나 마음대로 썰고 배추와 갓은 적당히 썰어 물에 담근다. 그리고 오이는 얼음에 절일 때 소금물을 끓여 더운 상태로 붓고 동이 녹 쓴 돈을 넣거나 놋그릇을 닦은 수세미를 넣어 두면 빛이 푸르고 싱싱해진다. 수일 전에 내어 물에 담가 짠맛을 없게 하고 가지는 잿물 밭친 재에 켜켜이 묻어 단단히 봉하여 땅에 묻어두면 갓 딴 듯하다. 섞박지 담그는 날 내어 물에 담그고 동아는 네모지게 잘라 껍질은 벗기지 말고 속을 긁어 없앤다. 그런 후에 젓들을 지느러미와 꼬리를 베어내고 비늘을 거슬리고 낙지는 머리에 골을 빼내고 생복, 소라는 깨끗하게 씻어 무와 배추를 광주리에 건져 물이 빠진 후 독을 땅에 묻고 먼저 넣는다. 가지와 동아 등을 넣고 젓갈을 한 번 깐 후에 청각, 파, 마늘, 고추 등을 위에 많이 뿌리고 고추 등 양념을 규정대로 떡 안치듯 한다. 항아리를 국을 넉넉히 둘 만큼 채운다. 절인 배추잎과 무 껍질 벗긴 것으로 두껍게 위를 덮고 단단한 나무로 위를 가로질러 누른 후에 젓 담았던 물이 적어지거든 냉수를 더 넣어 타고 좋은 조기 젓국과 전굴 젓국을 더 타 짜고 싱겁기를 맞게 조절한다. 굴젓국이 맛은 좋지만 너무 타면 국이 흐려지니 젓국이 2~3분이거든 굴젓국은 1분을 섞어 독에 가득히 붓는다. 그리고 두껍게 매고 방석이나 소라기(소래기)를 덮어 익거든 쓸 때에 젓과 생복, 낙지 등을 먹을 때에 임박하여 썰어 넣고 동아도 껍질 벗겨 썰어 넣으면 빛이 좋아진다.

h2mark 조리기구

그릇, 광주리, 독, 항아리

h2mark 키워드

섞박지 , 무, 배추, 갓, 진어, 소어, 오이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 자료출처 바로가기

h2mark 더보기

식품사전 15
동의보감 478
한방백과
학술정보
건강정보
고조리서
지역정보
문화정보
역사정보

h2mark 관련글

향토음식 한반도통합본 후원금 모금안내 향토음식 한반도통합본 후원금 모금안내 바로가기
Top